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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는 처음 가봅니다. 4박 5일 일정이고, 렌트할 생각이고, 부부 + 초등 저학년 남아 3명입니다.
후쿠오카에 오전 9시 이전에 도착 / 마지막 날 오후 5시 30분 후쿠오카 발 비행기 탑승입니다.
1번 안
아소 (2박) : 아소에서, 아소산 드라이브 / 다이칸보 전망대 / 구로카와 온천에서 당일 온천 경험 / (시간되면) 구마모토성 둘러보기
벳푸 (1박) : 벳푸 가는 길에 유후인 둘러보기 (온천은 안 하고) / 벳푸 바다 근처 호텔 묶으면서 지옥온천 둘러보기
후쿠오카 (1박) : 후쿠오카 텐진 인근의 숙소 잡고, 후쿠오카 밤거리 + 쇼핑 / 마지막 날 쇼핑 후 공항이동
-> 의문점 : 아소에서 2박을 묶을 가치가 있느냐 / 벳푸를 꼭 갈 필요가 있느냐 (벳푸는 볼거 없다고 가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2번 안
아소 (1박) : 아소에서, 아소산 드라이브 / 다이칸보 전망대 / 구로카와 온천에서 당일 온천 경험
벳푸 (1박) : 벳푸 가는 길에 유후인 둘러보기 (온천은 안 함) / 벳푸 바다 근처 호텔 묶으면서 지옥온천 둘러보기
후쿠오카 (2박) : 후쿠오카 텐진 인근 숙소 잡고, 여유있게 후쿠오카 시내관광 + 인근 관광
-> 후쿠오카를 2박 할 가치가 있느냐 / 벳푸를 꼭 갈 필요가 있느냐
3번 안
아소 (2박)
후쿠오카 (2박)
(유후인은, 아소 끝내고 후쿠오카 오는 날, 좀 둘러서 가서 보기? 그런데 동선이 매우 안 좋음)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음 가보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일본은, 수 차례 가봤고 렌트도 경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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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보통 후쿠오카 1박. 뱃부 2박합니다.
후쿠오카 2박은 쇼핑과 식사 빼면 할게 별로 없어서 길게 느껴지더군요.
뱃부는 스기노이호텔을 주로 이용합니다. 온천과 야외 수영장이 있어 2박은 해야 느긋하게 즐길만합니다.
스기노이호텔에서 중간에 하루는 아프리칸사파리 다녀옵니다. 초딩 딸이 엄청 좋아합니다. 뱃부 바다쪽에 모래찜질도 좋습니다.
저라면 후쿠오카 1박. 아소 1박. 뱃부 2박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이라 모래찜질은 못할듯 하고.
스기노이는 풀부킹이더군요.
벳푸완 호텔 2박 부킹해놓은 상태입니다.
겨울이라 모래찜질 하셔야죠. 뜨거운 모래입니다. 땀 엄청납니다. 시원하고.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할만합니다!
그 앞에 바다뷰 족욕은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