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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일 시벽에 저렴하게 풀린 것 같아 주문했고
오늘에서야 도착했습니다.
활활청춘님께서 올리고 난 후 30분 뒤 제품 도착해서 엉덩이 부분 만져봤습니다.
살짝 얇은 것 같기도 하고 해서
페리노 본사랑 통화해봤습니다.
통쉘러가 맞다고 하네요.
발수 잘 되는지 테스트 해봤습니다.
엉덩이도 발수 잘 되는데
다만 박음질 부분은 젖어버리네요. ㅠ.ㅠ
구입시 참고하세요.
정면샷입니다.
바지 자체가 넉넉합니다. 이런걸 무슨핏이라고 하는지 잘 몰라서...
wb-400하고 비교해봤을 때 두께가 좀 더 얇고 약기모가 들어가 있습니다.
바지 살짝 아저씨 핏이지만 잘 늘어나고 편합니다.
뒷부분입니다.
마크가... 박음질 되어 있네요. ㅠ.ㅠ
세탁소에서 제거가 가능한가요? 본사측은 그런걸 해본적이 없다고만 하네요.
저 마크만 아니면 일상용으로도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을 듯 싶은데 ㅠ.ㅠ
활활청춘님께서 말씀하신 문제의 엉덩이 부분인데
본사에서 통쉘러라 하니... 믿고 입을까 합니다.
약기모 들어간 사진
쉘러 드라이스킨 제품은 처음 구입해서 간단 사진만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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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