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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연재글 작성을 하다가 시간이 나지 않아 마저 작성을 하지 못하고 현재 스위스에 와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연재글을 올리겠다고 했었는데, 바젤월드 준비랑 겹치면서 일이 너무 많아져서 결국 하지 못하게 됐네요.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바젤월드 일이 끝나는대로 한국에 돌아가 나머지 글은 최대한 빨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스위스 바젤월드에 와있습니다.
일단 현지 시각 3/17 오전 11시에는 태그호이어 장 클로드 비버 CEO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어서 보러갈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궁금하신 브랜드나 궁금하신 라인 혹은 특정 모델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틈틈이 와서 참고하고 나중에 꼭 사진이나 간단한 내용이라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롤렉스, 오메가, 태그호이어를 제외한 다른 브랜드에 한해서입니다. 또 너무 저가 브랜드도 힘듭니다^^; ex. 스와치, 티쏘, 발망, ck, 구찌)
모든 브랜드의 모든 시계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잘 모르는 브랜드는 어떤 것이 인기 모델인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알고 싶으신 특정 모델이 있으시거나 특정 라인이 있으시다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현지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니스, 위블로, 브레게, 글라슈테, 블랑팡, 오리스, 미도, 해밀턴, 론진, 프레드릭 콘스탄트, 파텍 필립, 해리 윈스턴, 율리스 나르딘, 브라이틀링, 혹은 이 안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이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롤렉스는 이미 대부분 알려졌고, 오메가는 볼 것이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고, 태그호이어는 역시 볼거리가 좀 다양하긴 하네요. 그 외에 작년에 알게된 외국 기자와 올해에도 만나게 되서 같이 얘기를 좀 했는데 쇼파드가 Fantastic 했다고 하네요. 사실 쇼파드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가 없어서 혹시 쇼파드 관심있으신 분이 있다면 내일 가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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