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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URL은 제 블로그 개봉기 원본이 있는 주소입니다. 블로그에는 동영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개봉해 볼 제품은 G-SHOCK의 3월 신제품GA-710 라인의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크롬 빛을 자랑하는 GA-710-1ADR입니다.
잠깐 훑듯이 가격을 살펴보면 19만 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번 네온라인의 GA-110LN과 같은 가격인데,
저라면 같은 가격이면 크롬틱한 GA-710라인을 택하겠습니다.
전자시계로써 갖춰야 할 기본적인 기능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방수, 스톱워치 등등)
역시 언제봐도 간결한 G-SHOCK의 박스입니다.
GA-710 라인은 총 3가지 모델로 나왔고 그 중 GA-710GB-1ADR은 22만 원입니다.
나머지 GA-710-1ADR, 2ADR은 19만원으로 색상에서만 차이가 있습니다.
모델명은 역시 색상 차이로 인해 달라집니다.
잘 고장이 안나기로 유명한 카시오의 지샥이지만
항상 제품 보증서와 설명서를 동봉해 사용자로 하여금 안심을 느끼게 합니다.
상자는 상단부와 하단부로 나뉘어, 상단부에는 제품 보증서, 사용설명서, 국제 보증용 보증서를 넣어놨고,
하단부에는 지샥 본체가 담긴 틴케이스가 있습니다.
A/S에 관해서는 지난번에 GA-110LN 개봉기에 조금 더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까도 까도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제품 포장에 항상 신경쓰는 지샥이네요.
포장용으로 쓰는 틴케이스는 정말 버리기 아깝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네 컨셉샷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놓고 한 번 촬영하고 싶었어요.
이번 시계의 전반적인 느낌은 '크롬'이네요.
뭔가 사이버 전사 느낌도 나고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2월 모델인 GA-110LN 보다 덜 유치하게 느껴지고
성숙한 느낌이 나서 잘 착용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시계가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시간과 날짜를 동시에 보여주는데
이 또한 편하게 느껴집니다.
지샥 3월의 신모델은 조금 더 성숙해져서 돌아왔네요!
또 얼마간 착용해보고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돌아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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