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8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2-28 00:16
- 조회수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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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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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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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무아이킹
저 남자인데요..
저한테 호감표현한분 처음에는 싫다가 나중에는 좋아서 만난적있어요 좀 케바케이긴한데 저는 그분한테 그 전에 보지못한 모습들을 보면서 마음이좀 바꼇거든요 정말 좋으면 너무 조급하게 들이대지말고 천천히 이런저런모습을 보여줘보세요 근데 만일에남자가 너무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면 그거는 못바꿔요.. 그런건 외향이맘에 안드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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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차라리 부담스러워 하면 좋겠는데, 잘해줄때마다 피드백이 좋으니까 더 미치겠어요.
그렇다고 딱 잘라달라고 말할 자신도 없고.. 천천히면 기간을 얼마나 봐야할까요. 매일 보는 사이인데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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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무아이킹
그럼 좀더 해보세요 ㅎㅎ
잘될거라 생각하시고 안된다면.. 그건 내가 노력으로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마음 편히먹으셔야 더 잘될수있어요 이성을 찾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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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시간
호감도 있었고, 이상형도 맞다는 분이 왜 준비가 안됐을까요..ㅠㅠ
남성분이 굉장히 신중한 타입인 것 같네요. 직장생활 할 정도 나인데 연애경험이 전무라니... 이거참... 일단 거절당하셨는데 계속 선물주고, 연락하고 이런건 절대 절대 하시면 안되요. 남자 입장에서 엄청 부담되고 잘못하면 님이 귀찮고 직장생활 하는데 방해가 되는 존재가 될 수도 있어요. 쪼끔만 더 시간을 가져보시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다시 한 번 진지한 대화를 나누시고 확실하게 정리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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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건 제가 이상하고 쓰레기같을수도잇는데..뭔가 여성이 먼저 다가와서 고백하면 그 후로 그여성이 부담스러워지고 피하게 되더라규요..그전엔 전혀 그런감정이없다가 고백을 받고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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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게 진짜 힘드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