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성공...9
- 청년실업자2
- 등록일 2016-03-02 12:15
- 조회수 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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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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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tasiga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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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익명때문에 다른의견 죄송합니다..다른글에 상추 드리겠습니다..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진짜로... 1년간 사귀면서 결혼전제로 만났던거라 거의 두달만에 동거 시작 저도 같은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싸울때 너무 상처되는 막말들..제 이기적인 부분들..배려부족.. 2월 11일에 이별통보 받고 매달리려 쭉 같이 지냄. 19일에 완전 이별 - 짐싸서 영원히 빠이빠이. 그 이후 여자친구 최 측근까지 동원해봤지만 여자친구 최 측근이 들었다는 말은 \"내가 그사람에게 티끌만한 먼지만큼의 마음이 남아있다면 이런 이야기들을 듣고 분명 흔들렸을거다.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어쩔 수 없다.\" 2월 29일에 여자친구 만나서 다시 잡아보았지만 똑같은 반응들... 여자친구는 제가 100% 변할수 있는 사람인거 잘 알지만 저에대한 마음 자체가 남아있질 않답니다. 요즘 입에 들어가는건 담배연기 말고는 다 토합니다 정말... 오죽하면 여자친구 어머니께 연락드려서 설득좀 부탁드린다고 할 정도로 간절한데 그것 자체가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이러고 있습니다.. 근데 이글 보니까 또 생각이 많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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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자2
흠.....
여친이 저한테 냉정하게 아주 차갑게 연락하지마라고했을때... 만약 연락안했으면....;;; 다시 만나지도 못했겠죠...;; 사람 마음은 분명 흔들리고... 여자는 갈대다 라고 생각하고 , 잊지 못하셨으면 , 머 미련없을때까지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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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가이스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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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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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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