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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는데3

갤삼3g
등록일 2016-05-23 12:55
조회수 1613

두번째 만남에 못참고 고백해버렸어요

치맥하면서 술기운에 말한거 같은데. .

여자분 답변은 이래요

제가 싫은건 아니고 관심이 있는데

너무 빠른거 같고. . 본인은 직장도 없는데 . .
이런식으로 거절을 하시더라구요

2주동안 매일 카톡하고 카톡내용들도 꽁냥꽁냥한거 같은데. . 여자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헤어진 후에도 계속 연락중이구요

주변에서는 어장관리라는데. .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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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계피맛사탕

어장은 아니고 아직 여자분이 확신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다음번 만날때 아무일 없다는 듯이 대하세요. 그리고 두어번 더 만나시고 다시 고백하세요
질질 끌면 설레임이 사라져서 애매한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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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2번째 만남에 고백이라면 조금 이른감도 있죠 ㅎㅎ
여자분이 아직 아리송한 마음이신게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계피맛사탕\"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ㅎ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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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테테

이게 왜 어장이지...
글만 봐선 남자가 어장 같은데요
썸탄지 2주에 2번만나고 고백당하면
여자 입장에서 이 남자가 나를 쉽게 생각하나
그냥 고백하고 안되면 안 볼 생각인가
어장인가 이런 생각 들거 같은데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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