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기 참 힘드네요7
- SundayEvening
- 등록일 2016-06-30 08:49
- 조회수 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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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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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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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dayEvening
어제 그분한테 답장와서 연락 이어가긴할거 같은데 제 성격과 그런것들을 그냥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차라리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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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온
나노블럭이요? 조금 이해가 안가는데 요세 연인들이 그런거 맞추고 노는건가요... (제느낌엔 상당히 이상한데요. 같이가다가 재미로 맞취보자고 산것도 아니고 갑자기 남자가 카페에서 나노블럭 맞추자고 주머니에서 꺼내면.???)
눈을 맞추시고 상대방이야기에 맞짱구와 리액션만 잘하셔도 중간은 가지않을까합니다.공통 관심사라고해서 나노블럭이라든가 스킨스쿠버,흉가체험같은거 찾지않으셔도 됩니다. 주변에 사소한거 커피,음식,여행,드라마,영화,쇼핑,술자리,학창생활 등등 주도적으로 대화안해도 서두만꺼내고 잘들으시거나 리액션만 해도 되는 사소한것들로 이야기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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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Muniain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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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너무 여자라고 생각하셔서 그런듯해요ㅋ안되면 또 어때라는
마음 가짐으로 진심으로 대하시면서도 편하게 대하시면 될꺼 같아요ㅋ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더 꼬이거든요. 꼭 재밋는걸 하려고하지 마시고..근데 저녁에 만나시면 술한잔도 괜찮을듯..어색할땐..서로 맘도 더 편해지고.. 좋은만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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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소개팅은 너무 \'이성 만나는 자리!!!\' 이런 느낌이 강해서 더 부담이 크실 수 있구요
동호회나 스터디, 회화학원 기초반같이 자연스럽게 남녀노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알아보세요. 저는 갠적으로 회화학원 기초반 (특히 삼육SDA)를 추천 드리는데, 공기업 가실 정도면 영어도 어느 정도 하실테고 삼육 가면 보통 소개팅에서 할 법한 대화들 (취미, 사는 곳, 나이, 하는 일 등등) 을 영어로(;;) 주고받게끔 상황을 만들어주거든요 서로 이상한 콩글리시 뱉으면서 대화하다보면 웃기기도 하고 해서 점점 친해져요. 보통 한 텀당 2개월씩 매일 나가는 거라서. 일단 뭐 삼육은 삼육이고, 소개팅 이외의 다른 여러 자리를 나가보세요. 그러면 대화 스킬이 점점 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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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소개팅이 답이에요..
내가 상대방이 맘에 들어도 상대가 나를 싫어할수도 상대방이 내가 맘에 들어도 내가 상대방을 싫어할수도 있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