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했던 사람을6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6-19 17:57
- 조회수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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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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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순간 아무 권리주장도 못하는것 같고.
이건 사귄 것도 아니고.
그 친구하고 내가 혈족도 아니고.
고민한 그 친구가 되게 착한 친구 같은데.
내가 착한 친구는 뒀구나 하면 될것 같은데.
속은 쓰리겠지만 어떻게 보면 내가 괜칞은 여자라고 생각했으니까 좋아한거고.
괜찮다고 생각하니 친구인거고.
좋은 사람들끼리 이어지는게 나쁜건가 싶네요.
그리고 그 여자를 진짜 좋아했으면 나랑 안되더라도 잘살길 바라는 마음이고.
물론 지켜보겠어. 이렇게까지 블랙코미디할건 아닌거같고.
여하튼 친구의 능력을 칭찬해야는거고.
지고 이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제눈에 안경이라 그 여자가 그런 결정을 한것뿐이고.
본인이 싫다는데 삼신할매가 와도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 같음 잘 만나보라고 할것 같음.
님도 좋은 사람 만나겠죠 뭐.
그냥 어쩌겠다 이런건 아닌데 좀 짐찜하네용.. 저도 좋은 사람 마난겠죠 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