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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많이들 구매하셨던 샤오신프로12.7
11월20일날 도착했으나 도착후 1시간뒤에 다른택배사에서 반품처리물건인줄알고 회수해갔습니다.
경찰도난신고후 타택배기사의 실수로 밝혀지고 여러 우여곡절끝에 반품해간 물류창고에서 찾았다고 해서 다시 보내준다고합니다.
그 과정에서 잘못회수해간 택배기사는 사과한마디없이 기다리라고하고 연락도없었고 한진택배고객센터 상담원은 미안하다고
일처리가 되도록 전달하겠다는말만 계속 되풀이하더군요
일주일만 더 일주일만 더 하다가 한달이 훌쩍 지나가고 대리점소장이라는 사람과 어제 통화하니 반품물건 찾았다며 바로 배송해준다고합니다. 택배도착날로부터 현재 한달보름 지났네요
이번주에 받는다고해도 전자기기특성상 여러차례 옮겨지는것도 불안한데 초기불량에 대해서는 구입처에 반품이나 환불도 안되는상황이고
이같은 상황은 대리점 소장에게도 말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택배기사와 대리점소장한테서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는말을 들었습니다.
1.이 같이 타택배사에서 잘못가져가서 한달반이상 지연이 된경우 보상은 못받는건가요?
2. 12.7 받고 초기충전불량글도 보이던데 어떤 점검을 해야하는지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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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발생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