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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적당히 철지난 할원 0원급 폰 찾아서 기변 하는 사람입니다.
s22 기변 차비 얼마 (+제휴카드) 이런식으로 적힌 광고글을 보고 카톡으로 문의를 했습니다.
제휴카드 만들어야 한다는게 통신요금 청구할인요금을 기기값에 녹인다는건지
카톡으로 미리 문의를 해보고 그런거 아니라는 답변을 듣고 내방했습니다.
계약서를 잘 읽어보고 따져봤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한번도 호갱당한적이 없어
별 생각 없이 개통하고 제휴카드 만들었다고 연락을 했는데요.
그런데 얼마후 48만원 결제됐다는 문자가 왔길래 물어보니 미리 결제를 하고 24개월간 2만원씩 청구할인 되는거라고 설명하더군요.
당했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페이백 받고 하는거 생각하면 이제와서 얼굴 붉히고 무르기도 그렇고 그냥 제값 주고 샀다 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와이프도 같이 폰을 했는데 선택약정으로 했고 기기값을 36개월 할부로 하고 뒤에 12개월 할부금은 24개월 후에 지원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1. 24개월 후에 할부금 지원해준다는거 믿어도 될까요?
2. 만약 그때가서 할부금 지원을 못받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면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좀 손해 보더라도 깽판 칠수 있는만큼은 치고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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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폐업..
헬스장 튀는거랑 비슷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은 전화해서 기기값 지원 미리 현금으로 달라 하려고 하니 전화 안받고 돌리네요
깽판 칠 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삼십만원까진 손해봐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