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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병원을 다녀오느라고
수년만에 첨으로 매매를 통으로 할수가 없었네요.
시장의 변동성이 확연하게 줄어든 이유가
삼성전자의 외인 매수네요.
73000원까지 밀린 주가가 78000까지 대략 6~7% 상승해오는동안
상승률은 0.1~0.7%대에 불과하니
시장의 변동성이 죽을수밖에.
어제는 개인사정으로 매매를 하지 못했고,
그 와중에 미국시장이 노동절로 휴장이었네요.
어제 미국선물이 상승마감이기때문에
아침에 또 조금은 올라서 출발할수가있는데,
420~421.15 구간의 횡보구간이냐,
421.15를 돌파하는냐가 오늘 중요한 관건인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돌파하면, 이제 매물대가 사라지기때문에
좀 수월하게 지수를 반등시킬수있는데,
또 의외로 이 자리를 돌파를 못하게되면,
외인들 매물이 몰려나올수도있네요.
외인 매물과 개인매물이 뭉치면, 또 한번 하락을 맞이할수도있고요.
오늘은 421.15구간과 420 이 두자리를 아래냐 위냐에 따라
이번주 전체의 흐름이 변할수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장기적인 뷰라던가,
흐름이란것들이 얼마나 거짓이 심한 뻥인지를 알수가 있는데,
장기적으로 상승추세라고 아무나 돈 버는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하락추세라고 또 모두가 돈 날리는것도 아니라서,
장기적인 뷰란것은 허상일뿐이고, 돈버는데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겠죠.
중요한건 매수시점과 내가 잡은 이후 주가가 상승해주느냐가 관건이지,
수익을 내는데, 시장의 상승하락은 작은 요인은 되겠지만, 큰 요인은 아니겠죠.
오늘도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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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