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팩트 스톰? 제목 잘뽑죠. 개인들 버티지 말고 팔으라고 고사지내죠. 세력들이 헝다 재료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국채금리 상승은 어느정도 예상됐죠.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이 조정이 컷습니다. 얼마나 떨어졌나 차트좀 볼까요?

미국 주식을 하지는 않지만 좋은 매수 기회죠. 특히 넘사벽 빅테크 기업들 좋은 가격으로 내려오는지 체크해보세요. 물론 이렇게 투심이 흔들릴때는 보수적으로 접근 해야하는건 맞습니다.

2. 코스피

조정은 예상했지만 계좌보면 여전히 마음은 아픕니다. 그러면서 배우는거에요. 현금에 필요성, 분산투자의 필요성, 분할 매수, 분할 매도의 필요성. 3,100깨지면 개인들 투심이 흔들리겠죠. 주식좀 한다는 사람들은 손절치는게 아니라 매수로 대응합니다. 왜? 아직 주식시장이 끝났다는 신호는 없으니까요. 헝다 파산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흔들기위한 세력들의 좋은 재료일뿐 금융시스템 위기로 가지않을 겁니다. 오늘쯤 반등해주면 아주 좋은 시나리오인데 아니라면 나머지 현금를 투입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변동성장에는 기존 종목은 홀딩(물타기 안합니다.) 레버리지에 집중 합니다. 혹시 레버리지 하시면 모아가시구요. 3,250갈때까지 홀딩하시면 됩니다. 단기에 7-8%수익은 나올 수 있겠죠.

3. 삼성전자

75,900 줄까요? 주면 고맙고 안주면 말고 기승전 78,500 기다립니다. 매수 가격대 내려오면 포스팅할께요.

4. 금리, 환율, 유가

테이퍼링 이슈 끝나고 금리인상 이슈가 시장을 지배할거라 했는데 국채금리가 반응합니다. 주식 다 빼야하는거 아니에요? 코스피 3,100 무너졌어요. 이런얘기 많이 듣습니다. 개인들 물량 뺏길사람들 다 뺏기고 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시 올라갈겁니다.

국채금리를 보면 단기적으로 성장주 조정, 경기민감주 상승에 대한 관점으로 시장에 임해야겠습니다. 어제도 금융섹터, 경기민감주들은 올랐죠. 물론 신재생섹터는 성장주지만 특별하게 오르긴 했네요.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빠르게 1,191를 터치하고 내려오는게 좋습니다. 옆으로 기면서 에너지 모으면 정말 1,200 갈수도 있거든요. 환율이 꺽일때가 반등이 시작될때 겠죠.

5. 주요 뉴스

카지노 종목 하나 정도는 연말까지 꼭 가져가세요. 갑자기 급등 나올 수 있습니다. 트리거는 위드코로나 혹은 중국인 관광객 최초 입장. 코스피 3,100선은 기술적으로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투심에 영향을 주죠. 

공포는 투자 신호, 제목 마음에 드네요. 중국펀드도 좋아보이죠. 

아차, 제목을 쓰다말았네요. 갑!

오늘도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