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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목요일 종가기준)
코스피200지수가 401.3
410콜이 1.41(목요일 종가 기준 미결재수량 22,236)
390풋이 1.68(미결제수량 25,016)
이니 대략 400등가 기준 위아래 10포기준 비슷한 가격대였으니
410, 407.5콜에 복권을 걸어뒀다기 보단
410콜 390풋 각각 상반되는 포지션에 수량 쌓아두고
금요일 풋으로 움직였다...고 보는게 더.....맞겠네요.
-> 위 내용은 2021년10월05일 00시35분32초에 추가되었습니다.
외국인들 옵션 콜풋 포지션들 중 미결제수량이 2만 이상 쌓인 곳이
코스피 200 기준
풋은 380, 390
콜은 407.5, 410
정도인데 콜에 함정이 있는게 현재가가 0.61, 0.36
반대로 풋의 경우 4, 1.67
제가 공부한 바대로 이해하자면 407.5콜과 410콜은 일종의 기적의 급등용 복권 정도로 볼 수 있을거 같구
실질적으로 풋에 비중을 싣었다...고 봐도 되겠네요.
380 풋 현재가 1.67와 대비되는 콜이 402.5콜인데 미결제수량이 적죠. 이미 한쪽으로 기울었다...고 보여지네요.
참고로 내일은 10월 옵션물 만기 전주입니다. 이번 주가 만기주인줄 알았더니 10/14일이 만기일이네요;
(설마 3개월 연속 풋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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