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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투자가들의 고난의 고난.
요즘 시장을 잠잠이 지켜보면
방심하던 지수 우량주들 매매하시는 개인투자가들의
고난이 시작되었네요.
상승할때만 수익을 내는 현물투자는
시장이 하락하거나
요즘처럼 투매가 나올때 속절없이 속 앓이를 하는법인데,
지난주 금요일도 또 급락으로 마감이되었고,
월요일 휴장때 또 미국장이 급락을 해서
오늘 아침에 또 영향을 미칠듯 보이는데,
9월은 항상 주가가 내려왔던것을 감안해보면
10월도 계속 이어질지가 관건이겠네요.
하여든 좋은 시절 다 갔네요.
이제부터는 조정과 횡보등 선택과 집중의 시절이 다가왔습니다.
사실 미국장은 고점에서 떨어져봤자,
하락폭이 크지는 않습니다.
이정도 조정은 1년 내내 하더라도,
오른것에 비하면 내린것도 없는데,
문제는 이틈을 타서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하락이 진행된다는게 문제
어제 미장의 급락만 아니면 반등 장이었는데..
미장이 추가 하락하는 바람에 또 하락출발이 유력하네요.
금요일장을 오전만 짧게 보고 말아서
못봤는데, 장대음봉이었네요. 와~~
정말 징하다 못해 끝판왕인듯.
398을깨고나니, 그냥 막 밀리는 시장보니
지지 저항선이 뭔 의미겠냐 싶긴 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분석해봤습니다.
지지저항선만 보고 대응하면 될듯 싶네요.
굳이 선무당처럼 상승하락을 점치는것은 시장이 어느정도 안전화된 이후에야
정확도가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이렇게 종가가 저가로 마감이되면
어디까지 밀릴지가 관건인데,
어차피 기관과 외인 메이져들의 의지에 달린 부분이고,
개인투자가들이 대출규제등으로 신규자금유입이 어려워져서
예전처럼 1조~3조씩 사서 올릴 여력이 없다는 문제좀도 있겠네요.
지켜봅시다.
시장이 하락할때는 옵션이 최고죠. 오늘도 100~300% 내리던 오르던
기회를 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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