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락하는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는 더디어 6만전자를 살짝 봤는데, 

수개월전부터 삼성전자의 69550원까지 조정은 필수라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사실 그 근거로는 간단히 설명드리면, 

50분의 1 액면분할해서 현재 7만원의 삼성전자 주가는 

7만x 50 = 350만원. 

즉, 액면분할하기의 250~270만원이 사상최고가였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지금의 삼성전자 주가가 싼게 아니란점을 염두에 둬야될것 같습니다. 

즉, 삼성전자가 10만원이 되 버리면, 액면분할전 500만원을 한다는 의미인데, 

개미들 투자를 꼬시기위해서 액면분할후 착시현상이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종목들 오브슈팅된 자리들이 주가의 급락으로 제자리에 돌아왔을뿐, 

가격이 현재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딱 정상가 정도라고 보면 될것 편하겠네요. 

중요한건, 액면분할로 주가를 두배가까이 뻥튀기해놓고, 

많은 수량을 개인들에게 떠넘기는데 성공했네요. 기관 외인들도 꽤나 많은수량

그동안 팔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주가 뻥튀기해서 잘 팔아먹었겠네요. 

앞으로 69550원을 지지선으로 보고, 위로는 76360(얼마전 반등시 고점이라고 미리 알려드렸음)

아래로는 62730원까지도 하락할수있다는점( 액분으로치면 310만원. )

앞으로는 시장따라서 위던 아래던 갈 테니 좀 지켜봅시다. 

미국은 추가 하락. 

우리증시 야간시장은 상승. 

우리나라가 좀 심하게 오버슈팅을 하고있는 중이죠. 

그래도 아이슈인타인의 3법칙중 작용 반작용에 의하면 

갈놈은 더 가는거라서 

일단 하방에 대한 우려가 남겨진 찝찝한 상황에서 

만기를 하루 앞두고 단기적인 반등정도는 나와주기 충분한 상황이긴한데, 

현재 미국선물도 하락이라서, 만만치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 아래를 모두 예상을 해둬야되는데, 

오늘은 야간장 대로 보면 381.2~382.65가 중요한 박스권 구간이고, 

아래로 깨지면 377.5까지 밀릴수있고, 그것마저 밀리면 374까지도 봐야겠네요(종합주가 2880)

다행히 지지해주면 384 나아가 387까지도 반등이 가능하니 

위아래 다 열어두고 시장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