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오르는 주가가 갑자기 어느순간 하락을 시작하고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시장이 급격한 폭락으로 이어지고

대세 하락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2000년도 이후의 이런 사태는 몸소 겪어봤는데, 

내년에 있을 예상가능한 악재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될테고, 

예상못한 악재가 두가지가 있는데

1. 중국 대만의 영토분쟁.

2. 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전쟁.

크게 두가지가 유력하네요. (약간의 어거지도 있으니, 재미로~)

이 두가지를 짧게 한번 원인과 함께 알아보면, 

1. 중국 대만의 영토분쟁. 

중국은 세계2차대전당시 국민당과 공산당이 있었습니다. 국민당이 훨씬 우세했으나

우리나라 정당처럼 졸라 문제가 많고 ~ 깝치다가 공산당에 밀려 대만으로 피신가서 국가를 세운게 대만.

현재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내세워 대만도 지꺼라고 외치고, 

대만은 거대한 중국때문에 국가로서 인정도 못받고있고, 

두개의 정당이 있는데, 과거 국민당은 역시 하나의 중국을 외치고 있지만, 

중국을 자기영토(??)로 하나의 중국을 외치고, 민진당은 독립을 외치고 있습니다. 

한판 쎄게 붙을 예정인데, 미국이 대만편을 들고있어 쉽지가 않죠. 

중국의 속내는 비반도체 메모리의 최강자인 TSMC기업과

대륙에서 해양으로의 영토확장도 노림수입니다. 

조만간에 한판 쎄게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출발은 키예프공국입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 지방이죠. 

몽골에게 개 쳐발려서 도망가서 세운게 현재의 모스크바 즉 러시아입니다. 

독일이 서독과 동독에서 통일을 할때, 현재의 소련과 약속을 한게 있습니다. 

독일 동쪽으로 나토군사력 확장을 하지 않겠다는거였죠. 

독일통일후, 소련도 붕괴되면서 폴란드, 체코, 헝가리, 불가리아, 슬로바키아등으로

독립국가가 되면서 나토에 가입하게 된거죠. 

독립국가들이 서방국가와 협력하게 되면서, 우크라이나에게 준 크림반도를 2014년에 무력 강제병합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분쟁이 시작되었고,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이나는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공급하는게 중요한 길목이죠. 

그래서 크림반도는 러시아에게는 중요한 영토라고 볼수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소련붕괴시에 핵무기를 대량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헌데 미국과 서방국가의 부다페스트 협정에 따라 핵무기를 포기하는 대신, 러시아 미국 영국이 안전을 보장해주겠다는

조약을 맺었지만 2014년 러시아는 [조까~] 하고는 크림반도를 드셔 버린거죠 ㅋㅋ

수개월전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국경지역에 수십만의 병력을 모으고있고, 

빠르면 내년초에 침공을 한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미국~은.~~~ 음.. [주둥아리 파이터]들끼리 말쌈이나 하고있는중이라 

이 지역도 내년에 큰 위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측가능한 분야는 흐름이 일정한데 비해서, 

예측불가능한 변수는 흐름을 크게 바꿀수가 있죠. 

작년 코로나 터진후 실제로 주가 폭락은 5~6개월이 지난후부터 시작되었죠. 

투기세력들이 물량 매집한후에 주가는 폭락을 했는데, 

이번에도 약간의 조짐은 현재 보이고 있는데, 

물량을 아직 청산못한 세력들이 많아 당장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항상 하방은 한번 나오면 화끈하게 나올수있기때문에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될것 같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