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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불과 10일로 다가왔는데~
주식장은 FOMC를 앞두고 질질 흘러내리고있고,
어제는 나스닥은 장중에 2%가까이 급락을 보이기도 했을 정도로
투자 심리가 결산으 앞두고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국내선물지수는 400을 다시 회복하나 싶었지만,
380대를 보는게 정상가로 보이네요.
종합주가 3000을 지지하기가 이렇게나 어렵다니,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아하는 유형의 시장이지만
연말까지는 좀 쉬었다가~ 내년초부터 격렬한 매매를 하는게 좋은데,
연말까지는 뇌CPU를 풀 가동해야할 정도로,
변동성이 작렬하고있어서, 뇌가 쉴 시간이 없네요.
다만, 비아그라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주식투자가 비아그라의 100배 정도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추천을 해 봅니다만,
깡통차서 치매가 아니라,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조심해야합니다.
뇌가 쉬어가는 안구정화~
핑계댈게 없으면 나오는 만능열쇠가
1. 오미크론
2. FOMC
이렇게 다양화 되어있네요 ㅋ
미장 하락을 미리 예상하고있던 나는
신경도 안쓰는 뉴스들이네요.
16일 새벽이니 오늘 이후에 FOMC 결과가 나옵니다.
위클리옵션이 내년 야간시장을 개장하면
새벽에 또 폭등락할때, 아주 좋은 먹이감이 되겠네요.
부지런한 새가 피곤하긴해도
돈은 많이 버는 법.
어제 나스닥은 예상보다 크게 떨어졌는데,
아래꼬리가 길게 달렸네요
아직 팔아먹을 물량이 많기때문에,
개인들 꼬셔서 물량 넘길려면 그렇게 해야겠죠.
어제 3포 하락에 이어 오늘 또 2포 하락.
어제 우리장 분봉입니다.
풋을 보유하기 더럽게
자꾸 장대양봉을 날려서 풋을 박살을 내놓는 장면들.
저런식으로 변동도 작은 장에서, 2~3포가까운 급등이 장중에 연출된이후에
다시 폭락을 하는 모습은
파생하는 사람에겐 아주 열받고 짜증나게 만드는 유형이라서,
지금은 개인들 열 받게 만들려는 수작이네요~
연말 앞두고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주러 왔는데~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다니~
조심합시다.
현물하시는분들에게 상방이냐 하방이냐는
보유냐 손절이냐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겠지만,
하루에 수백프로 수천프로 상승이 오락가락하는 파생에서는
그저 1분정도만 내 말대로 가주면 20~30%정도 수익내는건 아주 쉬운일이라
상하방에 대한 공부는 크게 할 필요가 없고,
순간적인 포착력과 타이밍.
그리고 최저가 매수만된다면,
평생 이건 황금알 낳는 시장이 될텐데,
시장의 상승하락을 맞추는것보다는,
백배는 쉬우니, 연구 많이 해보시길.
오늘은. 387.5~388.3 구간이 기준선이 될겁니다.
어제 390.5가 반드시 올거라고 말씀드렸는데, 하루만에 와 버렸고,
그덕에 1개잡고있던 12만원 배팅했던 풋이 아침에 14만원이 수익이 나서
따블을 먹었네요 ㅋㅋ
옵션 1개로 이런 어처구니없는 ㅋㅋ
어쨎던, 1200만원 벌 기회였는데 좀 아쉽긴하지만,
저에게 1200은 2~3개월 열심히 하면 벌수있는 돈이니
천천히 벌면 되겠죠.
아래위 지지저항선들 많이 보이는데
아래로는 390을 깨버렸기때문에 383까지 내려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자리는 언제와도 와야 되는데 이렇게 쉽게 올지는 몰랐네요.
몇일더 왔다갔다하다가 올지,
그냥 바로올지는 비켜보면 될일이고,
391.4를 다시 돌파한다면, 늦게 올수있으니,
오늘은 위로 390
아래로 387.5를 깨는지를 잘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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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