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에서 국내장으로 넘어온 이유27
- 손손손손손손
- 등록일 2021-12-19 18:10
- 조회수 34822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sc.png
|
 0
 10
Originallity
자꾸 왔다갔다 하는거보다는 분산 보유 및 비중조절정도만 하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전세계에서 2%정도 비중의 시장인 국내시장을 100%투자한다는것도 오버이고 코로나 이전에도 5~8년년간의 수익률로도 국내시장에만 넣었다면 상대적으로 안 좋은거였죠... 다 장단점이 있으니 분산 비중 조절 투자로 하면서 왔다갔다 안 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형 펀드도 제 경우 미국시장 예전에 가입한거 중간에 갈아타거나 매매없이 둔거 펀드수익률이 200%가 넘는것들도 있고 합니다. 이는 왔다갔다 안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동일 기간 국내펀드였다면 수익률은 반도 안됩니다.. |
|
|
0
4
 해모로이드
국장이 좋다기보다는 저점에서 나름 회복하고 있는 단계인데, 삼전이나 코스피 대표적인 종목의 주가는 고점에서 최소 10-30%정도가 빠진 상태입니다. 주가를 예측할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아래위로 당분간 횡보할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 나스닥을 위주로 조정을 받고 있는데, 지수는 5%내외가 빠졌지만 개별 종목은 그 이상 빠졌습니다. 국장, 미장 함께 투자하시는 분들이나 새로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리밸런싱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기술주 보다는 가치주가 주목을 받고 있고, 금리 인상에 엮인 종목들의 움직임이 보이는데, 장기투자의 목적을 가지신분들이라면 좋은 기술주들을 분할해서 매수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
1
1
LWKL
그건 맞는데, 8년 전부터 20년 전 까지를 비교하면 이야기가 또 달라집니다. 미국이 다른나라들보다 잘나간 기간이 딱 서브프라임 이후에요. 물론 기축통화국이면서 세계 최강국이라는 메리트가 장기적으로 분명 이득은 있으나, 내 목표투자기간에 따라 항상 미국이 유리한것만은 아니니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중국에 다시 투자할 시점인가에 대해서 미국 유명 증권사들로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지수는 중국과 상당히 연관되어 움직입니다. 그럼 시장 크기에 상관없이 투자하기 좋으면 투자하는거죠. |
|
0
12
일단 본인이 인간지표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ㅋㅋ
그리고 왜 항상 국장이냐 미장이냐 시장을 따지는지 모르겟지만 뭐 시장지수추종을 한다면 그럴수있겠지만 개별주식을 한다면 시장지수는 크게 관계가 없죠... 물론 뭐 지수에 영향이 큰 종목들이라면 어느정도 지수와 연동은 되겠으나 결국엔 개별주식은 개별주식모멘텀따라 움직이는거지 그게 어느나라건 상관이없...
당장에 저점부터 코스피 반등구간이 쌨다고해서 앞으로 쌜지 안샐지는 또 모르는거고 그럼 뭐 미국주식은 요근래 고점에서 빠질때 그래봐야 -2~3퍼 수준이지만 어쨌든 다른종목 모두 안좋았냐하면 마이크론이란 주식을 보면 사실상 국내 코스피랑 바닥권 형성부터 반등까지 추세가 비슷합니다.. 즉 굳이 코스피가 아니라도 미국에서 마이크론을 사면 국내코스피랑 추세가 비슷하게갈수있다는소리 이건 뭐 다들 알고있듯 마이크론은 디램업체고 이 녀석의 주가와 하이닉스는 싱크로 95퍼이상 삼전은 85퍼이상 비슷하고 국내 코스피는 저둘의 비중만해도 30퍼가 넘기때문에 결국엔 어느정도 연동될수밖에 없다는걸 알고잇으니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좋은게 아니라 그냥 몇몇 종목이 좋은거고 바닥 반등시에 하이닉스 삼전은 반등이 꽤 강했지만 네이버 카카오는 생각보다 반등이 쌔지않았던것만봐도... 코스피라고해서 모든 종목이 다 동일하게 움직이는건 아니라는거 마찬가지 미국 지수가 좋을때도 모든 종목이 다 좋은게아니라 그 지수를 이끌고 가는 종목이 좋은거고 나쁠때도 역시나 마찬가지죠 만약 전세계 주식시장의 99프로의 종목들이 좋고 나쁘고한다면 이건 거의 전세계가 연동된다고봐도 무방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개별종목별로 주가 추세가 다를뿐이고 그게 나라별로 지수구성 기업들 종목들이 다르다보니 나라별로 추세가 다르게 나타날뿐이지 그나라에있는 모든 기업이 좋다는것과는 별개죠 그리고 각 나라에서도 지수는 여러가지가있으니 꼭 하나의 기준만가지고 그나라 주식시장의 지수를 말할수도없죠 국내에서도 코스피말고 코스닥도있고 미국도 대표적으로 나스닥 에스엔피 다우 러셀이있고
그리고 왔다갔다하는 사람치고 돈버는 사람 못봤... 윗댓글중에서 양쪽모두하면서 어느정도 리밸런싱과 비중조절하면서 가져갈생각을해야지 여기 몰빵했다 빼고 저기 몰빵했다빼고... 만약 지수추종을 기준으로말하는거면 정확히 국장 작년 딱 10월부터 2~3개월 반짝 한다음 에스엔피로 갈아타던가 미국주식 지수내에서도 qqq spy spyg spyv dia 각각 지수추종마다도 그때그때 퍼포먼스가 다른데 이걸 타이밍 맞춰서 바꾸고 코스피200이 좋을땐 정확히 언제부터 언제고 미국 지수들이 좋을땐 언제부터 언제고...이걸 맞춘다는건 본인이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죠 물론 뭐 추세따라가겠다...라고한다면 그것또한 하나의 기준이될수있겠지만 이 역시나 백프로 맞추는사람을 지금까지 단한명도 못봤고 만약 저렇게한다면 국내 코스피도 분명 올해 7월까지 3300근접할정도로 상승세였... 추세의 기준을 월간이나 분기로 잡냐 연간으로 잡냐에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분기 단위로잡는다면 사실상 올해 9~10월 완전 꺽이고나서야 코스피에서 빠져야 정상 만약 추세를 너무 빨리 잡으면 오히려 역추세에 걸리기도하고
본인이 정확하게 이타밍을 잡아서 근 5년간 갈아타기를 백프로 잘했다...라고한다면 인정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결국엔 본인이 하는 행동 역시나 인간지표가 될수도있음을 알아야죠 ㅋㅋ
특히나 이번 코스피 2800대에서의 반등은 사실상 거래량이 굉장히 적은 수준에서의 반등이고 연말 배당차익효과 배당에따른손실감쇄를위한 숏커버 등등이 겹친거라 당장에 추세적으로 보름정도 올랐다쳐도 배당락일 이후엔 언제 다시 꼬라박을지도 알수가없죠 만약에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어마어마한 매수세력이 매도세력의 물량을 잡아먹으면서 강력한 매수 의도를 가지고 올라왔다면 정말 이 기입들이 좋아졌거다 모멘텀이 생겼구나라고 판단할수도있는데 그리고 그런것들이 더 바닥에대한 신뢰있는 반등이라고볼텐데 지금 상태는 그정도가아닌지라 물론 배당차익이라는 요소가있고 그에 대한 매수 그리고 연말엔 공매도도 거의 없는걸 감안하면 연말까지 다시 2800의 바닥을 볼것같진않지만 그래도 상방을 크게 간다거나 여전히 거래량은 적은 상태고 언제 방향이 바뀔지는 아무도 알수없죠
결국 지수추종이 아니라면 지금도 미국시장 에스엔피내에서도 여전히 신고나 내는 종목있고 코스피도 마찬가지고 꼭 지수가 좋다고 지수가 나쁘다고 모든종목이 다 나쁜것도 다 좋은것도 아니고 미장에서도 가치주가 소비재가 원자재주식이 좋을때가있고 테크주 반도체주 좋을때가있고 국내도 비슷하게 반도체가 좋을때도있고 게임주가 좋을때도있고 경기민감주가 좋은 타이밍도있고 단지 각 지수에포함된 대형주에서 어떤 종목이 지수 영향력이 크냐에따라 지수 움직임이 달라지는거지 미국이 좋다 한국이 좋다 이런 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어차피 돈벌사람은 어떤 주식시장에서도 종목선택 잘해서 벌게되어있...
완벽하게 특정 종목선택해서 큰 수익 낼자신이 없다하면 결국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구성을 잘하는 방법뿐이고 어느쪽이 오르건 내리건 어느나라 지수가 오르건 내리건 상관없이 내가 가진 종목도 오르는종목도 내리는 종목이 있는 장세가 주식시장의 장세일뿐이라는거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끔찍이7호 / 일단 본인이 인간지표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ㅋㅋ 그리고 왜 항상 국장이냐 미장이냐 시장을 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