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오구~~

가구의 자산은 약 5억. 

그중 부채는 8800만원.

순자산증가액은 4억1천만원. 

근로소득 가구당 3855만원

처분가능 소득은 5003만원.

내돈 누가 가져간거냐?

야이 투기꾼들아~ 내돈 내놔라~~~~~~~~~~~~~

일반옵션 elw의 양합이 

무지막지하고 졸라게 비싸네요. 

촉수 금지~

주말을 앞두고 이번주 시장을 분석을 할려고보니, 

필라델피아반도체의 상승과 D램반도체의 상승이 요즘 국제시장에서 가장 핫해서

삼전을 잠간 지켜봤네요. 

일단 현재 모습에서는 76350원의 지지선이 가장 중요한 지점이고,

이 자리를 지켜준다는 조건에서 79900원까지는 올라갈수있는자리고

이 자리는 웬만하면 올거 같은데, 

이 자리를 돌파하면 83170원까지는 기술적 반등이 가능합니다. 

76150원이 목숨줄이니, 

지켜주는지 잘 관찰하시면 되겠네요. 

종합주가는 3000을 넘어섰네요. 

금요일날 주가 상승이 굉장히 의외였는데, 

이 점이 다음주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메이져들의 의도를 생각해보느라고

2일동안 운동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네요. 

일단 해외쪽을 보면, 

금요일 선물옵션동시만기를 앞두고, 

나스닥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결국 떡보합으로 마감이되었고, 

다우는 400포 넘는 급락을 보였습니다. 

다우는 미국을 대표하는 초 우량주 30개의 지표인데, 

기술주는 보합은 지켜줬지만, 우량주들이 하락한게 눈에 띄네요. 

요즘 제가 핫하게 보고있는 종목은 

천연개쓰~~

천연가스가 6.6까지 폭등을 거듭하다가

반토막이 나 버렸네요. 

겨울에 천연가스가 원래 상승을 좀 이어나갔는데, 

올 겨울에는 너무 많이 쳐 올라서인지 아주 토막을 내 버리네요. 

요놈이 워낙 양아치라서, 내릴때도 참 양아치처럼 내리지만, 

오를때도 굉장히 양아치처럼 오릅니다. 

따라서, 반등시점이 점점 다가오고있네요. 

몇일전 SOYBEAN OIL을 먹을려고 지켜보다가 

400포짜리를 놓쳤는데, 

이번에도 못 먹을 가능성(??)이 98.7%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보고있네요. 

3.3전후로는 매수해볼만한데, 

아직도 증거금이 5~6일때의 7700달러라서

증거금이 예전처럼 3500달러까지 빨리 조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야선은 강보합마감. 

금요일 우리증시의 선물챠트입니다. 

목요일 나스닥선물이 급락마감하면서 하락출발을 했는데, 

뜬금없는 시초가부터 급등이 나오면서 상승전환을 했고, 

오후장 다시 한번 조정을 하는듯 했지만, 

또 쳐 올리고 마감하면서 소폭 상승마감이었네요. 

선물은 그런데~ 코스피는 선물보다 꽤 많이 올라서 마감했다는점이 

특이점이고, 외인이 현선물을 각각 5000억씩 순매수했다는점도 특이점이네요. 

커블링 디커블링이라는 쓸데없는 전문 용어가 있는데, 

커블링은 세계증시와 우리증시가 같이 가는 경우를 말하고, 

디커블링은 반대로 가는 경우를 말하는데, 

요즘 우리증시는, 아시아증시와도 다르게 가고, 

미국증시와도 좀 다르게 가서~

청개구리 같은 증시네요. 

청개구리가 된 이유는 외인의 매수세 때문인데, 

다른증시를 무시하고 우리증시만 봤을때 12월은

우상향하는 작은 상승장이 펼쳐진 경우가 많았네요. 

어차피 28일 배당락전날까지는, 지들도 배당을 받아야되니 팔거나, 

내릴 이유는 없을것 같은데, 미국증시가 약간~ 거시기 한 상황이라서 

불확실성이 좀 커지고있네요.

그래서 우리증시만 보기로 했습니다 .

내일 우리증시 시황은 아침에 좀 변할 가능성도 있긴합니다만, 

변화가 있으면 올려드리기로 하고, 

393.2~393.8구간이 내일 중요한 시초가구간이네요. 

이 자리를 지켜주고 위로가면 미국장과 관계없이 의외의 상승도 가능하고, 

이 자리를 깨고 떨어지면,  커블링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네요. 

392.5 구간도 꽤나 중요한 구간이기도 한데, 

391.4를 깨고 마감하지 못하면 

하방은 나오기가 쉽지가 않는 상황이네요. 

..................

위로가면 398초반까지 최대 반등가능하고, 

아래로 갈때는, 391.4  ->  383.15가지 가능합니다. 

내일은 모두 모두 행운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