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네요. 

이쁘게 상승세를 타고있는 와중에 뜬금없이 

외인의 선물투매와 현물투매가 이어지면서, 지수는 어제 급락을 맞이했습니다. 

급락장도 레벨이 있는데, 

어제는 원웨이 급락장중에서도 질이 아주 좋지 않은 눌림성 원웨이라서 

제대로 기 한번 못피고 시장이 주눅이 들어버렸네요. 

그렇다고 돈을 못 버느냐~ 그건 아니죠,.

지랄이 지랄 같으면 조금이라도 벌면되고, 

시장이 좋으면 많이벌면되고. 

하지만, 연말이니까 기대치를 낮추고, 

항상 월말에도 조심해야하는데, 연말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마지막날까지 조심스럽게 최선을 다하면서 

올해 마무리 잘해야겠네요. 

연말까지의 일정을 보면 

23일 위클리옵션만기.

24일 미국독일 휴장. 영국홍콩프랑스 조기종영

28일 배당락 마지막날(배당받기위해 매수해야되는 마지막날)

29일 배당락

30일 위클리옵션만기날 이자 마지막거래일.

31일 폐장. 

1월 3일 개장. 

우리시장 개장전후부터 폭락하던 나스닥선물은

의외로 양호하게 마감이 되었네요. 

더이상 추가 하락은 없었고, 아래꼬리를 길게 달면서, 마감이 되었네요. 

이렇게되면 오늘 우리시장 셈법이 꽤나 복잡해질것 같습니다. 

개당 1원도 안하던 비트코인이 수천만원까지 오를수있었던 근본 이유는, 

코스닥 작전주처럼 작전세력이 있었기때문이겠죠. 

얼마나 규모가 큰 작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통주식수의 27%를 상위 1만명이 가지고있었네요. 

말 그대로 수백조원어치를 쥐고, 흔들수있는 사람들이 극소수라는 점인데, 

일부는 피자한판에 비트코인 1만개하던 시절에 보유했던 사람도 있을테고, 

대부분은 작전세력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찾을순없지만, 과거에 당시 200개정도 보유를 하고있었는데,

이게 가치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어딘가 저장되어있지 않을까하고

찾아봤는데,  지갑이라는게 없으면 찾을수없는 구조라서, 

역시 마약거래나 음성거래할때 쓰던거라서 그런지, 저처럼 분실한분이 많을것으로 보이네요. 

이 기사는 오래 들고있으면 안되는 절대적인 이유가 될겁니다. 

기름종이나 계란판으로 쓰이는 신문지는 가끔 건강이런부분에서는 

쓸모가 있기도합니다. 

40세가 넘어가면 근손실이 시작됩니다. 

우리몸의 모든 근육은 어느순간부터 자연손실이 발생하는데, 

이 근육이 줄어들게되면, 주변의 인대들이 힘을 많이 받아서 끊어지거나, 쉽게 염증을 일으킵니다. 

우리몸의 구조가 한두개의 인대가 끊어진다고 반드시 수술하거나, 치료를 해야되는건 아니라서, 

주변 근육을 잘 키워놓으면 늙어죽을때까지 병원 신세를 안 져도 되는데, 

근육운동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머스크가 고점에서 수십조를 청산하고난 이후, 

테슬라는 고점에서 30%넘게 급락을 했네요. 

물론 상승폭이 엄청나기때문에 하락이라기 보다는 오브슈팅부분에 대한 조정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지만, 

테슬라 100만원대에 사자라는 게시판글들이 많이 보였기때문에, 

피해입은 분들이 꽤나 있을것 같은데, 

주식은 남의 말이나 추천, 혹은 선동에 의해서 매매결정을 내리는게 아니라는것을

깨닫기전에는 단돈 10원도 주식시장에서 가져갈수없다는점을 기억해야합니다. 

어제 나스닥은 개장전에 급락을 하면서, 공포심을 심어주었는데, 

막판에는 조금 반등을 했네요. 

이런 챠트 가만히 보고있으면, 정말 게임하듯이 재미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즐기는자만이 수익을 누릴수있죠

어제 잠깐 오후에 보면서 이게 언제 오를까???

계속 관찰하면서 반등을 한번 기다려볼까 했는데, 

우리시간 새벽 2시전후로 대반등이 시작되었네요. 

역시 크루드 오일은, 한번 오를때 화끈하네요. 

그냥 묻지마 원웨이 상승이네요. 

이게 오큘러스2 가상vr보다 백만배는 재미있습니다 

식용유. 소이빈 오일입니다. 

요즘 거래량이 확 죽어 버리고, 세력들이 다 빠져나가서 쭉정이만 남아서 

매매는 거의 안 하고있는데, 

또 돈이 급하거나 복구를 할때는 또 나름 유용 한 종목이라 계속 관찰중입니다. 

요놈도 앞으로 제가 몇십년 매매를 하는동안 동반자가 될것 같은데, 

항상 해선은 돈 필요항때 혹은 많이 벌어야될 이유가 있을때를 대비해서, 

매일 관찰하고있는 반려종목(??)중 하나죠. 

요즘은 일봉분석에 대한 관심도가 제스스로가 많이 떨어졌는데, 

그게 12월이기때문입니다. 

저를 위협할정도의 시장이 나오지 않고있기때문에, 

아침부터 1시간 30분가까운 시간동안 정성들여서 분석하는게 별 의미가 없는 시점이라서, 

요즘은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어제처럼 뜬금없이 폭락이 나올때 

제시해드린 지지저항선들은 매매할때 정말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매일 아침마다 시장을 보면서 분석해보고 나오는 결론들은 많은 시나리오중에 

최적의 시나리오만을 올려드리는데, 

시장은 사실 어떤 분석을 하더라도, 맞을확률 70%에 틀릴 확률 30%정도가 최선입니다. 

어차피 돈 많은 놈들이 돈지랄하는 주식시장이라 여러가지 시나리오중 어느것이 나오느냐에 따라 

그날 수익도 달라지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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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시황에서도 말했듯이 391.4를 깨면 383.15가 올수있다고 말씀드렸는데, 

하루만에 하단까지 내려왔네요. 

어제 외인들 막판에 선물 3000개정도 환매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7천개 이상 매도중이고, 

현물도 매도중이라서 그 기세를 그대로 타고 오늘도 흘러내릴지, 하루 쉬었다가 갈지는

지켜봐야겠고, 

387.1~388.1 구간이 오늘 시초가 중요한 구간이고, 

위로 가면 389.35 391.4 자리가 큰 저항입니다. 

아래로 갈경우, 어제 저점인 385.8부근을 깨는지 지지하는지가 중요한데

깨버리면 바로 383.15가 오겠네요. 

굿럭~ 연말까지는 무리수 두지 말고~

현상 유지만 해도 잘하는거고, 

전쟁은 내년 1월3일부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