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끝이 났고, 

내일 또 주식시장은 아무일 없듯이 열리게될텐데, 

주말 뉴스와 이슈들 총 정리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시황은 저녁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월 마감주가 되었네요. 

28일 배당락 전날. 

29일 배당락 (배당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날, 배당은 공짜가 아닙니다. )

30일 위클리옵션 만기날. 

31일 폐장. 

코로나 처음 터졌을때, 

새로운 유형의 독감으로 생각을 했는데, 

바이러스 백신이 나오면서, 항체가 형성되었지만, 

역시 변이가 무섭네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국민들이 희생을 하고, 고통을 나눴으나, 

두번의 겨울을 맞이하는 동안 코로나 확진자는 늘어나고, 

삶의 질 저하와 확진자증가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자영업자들의 뿐만 아니라, 모든사람들이 힘든 와중에 

자영업자들의 집단행동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에 극소수의 비접종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자영업자달의 파업과 정부의 강력한 벌금, 처벌들이 이어지면서, 

또다시 판데믹의 공포심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생기는데, 

다행인건,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미하다는데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해결될수 없는문제이고,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참고 인내하는수밖에 없어서 더 안타깝네요. 

안구정화의 시간~

싸 돌아다니면서 

마스크를 하던 뭘하던 코로나를 피할수가 없네요. 

올 겨울은 수년만에 아주 혹독하게 추운 겨울이라 감기환자도 미어 터질 가능성이 높은데,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 

코로나는 걸려서 치료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후유증이 남다르게 크게 남기때문에, 

평생 고통스러운 후유증과 싸우지 않을려면, 조심하는수박에 없네요. 

백신이 나오면 변이가 동시에 나오는 

슈퍼 바이러스인 코로나는 

기존의 백신을 무력화시키는 변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네요. 

기존의 백신보다 스파이크 단백질이 훨씬 많은 변이들은 

질병의 중증화는 다소 약화되지만, 

바이러스의 특징상 기존의 백신이 안 먹히는 상황이 이어질수있는데, 

최소한 중증으로 가는것은 막을수있다니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을수없네요. 

하루 확진자수로 미국 21만명

프랑스 10만명. 

정말 확산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경제와 방역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되는 상황에다

정치인들의 임금자리 따먹기 대회인 대선까지 코앞이라 

요즘 시끌 시끌한 상황인데, 

20년도 넘게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있네요. 

경제규모가 세계 10위의 선진국에 편입이 되었기때문에 

외국자금을 유치하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공매도의 완전한 재개. 

-자유로운 투자상황을 만들기위한 조치, 투기자금의 유입으로 주가상승을 막아 버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외환시장의 24시간 개방. 

-의외로 외환투기꾼들이 의도적으로 한나라의 통화를 급등락시킬수있는 요인이 되기도하는데, 

 터키의 리라화가 최근 50%넘게 올라서 물가폭등의 단초도 이러한 이유가 분명 있을겁니다. 

득과 실을 잘 따져야되는데, 20년넘도록 문턱을 못 넘는데는 이유가 다 있겠죠. 

제작년 코스피시장은 전세계 상승률중 top 이었습니다. 

1400이라는 종합주가가 3400까지 치 솟으면서 

사상최고가를 갱신했지만, 

올해는 g20 중 18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네요. 

그래도 상숭이 은행정기예탁금의 2배가 넘는 상승을 하였지만, 

물리면 장투, 수익나면 단타치는 개인투자가의 투자습관과 

급등락주에 투자하는 개인투자가들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처참한 결과를 보인 분들이 해외증시로 많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일확천금과 상상하기힘든 수익률에 길들여져있다보니, 

세력들의 밥이 되기 일쑤인 개인투자가들로서는 

1년 농사를 수익으로 마감하신분들의 수가 작년에 비해 처참한 수준이라고 예상이됩니다. 

작년까지는 겨울이 그리 춥지가 않았고, 

다만 1월중후순부터 2월 중순까지만 약간 추웠는데, 

올해는 12월말부터 이렇게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니 아무래도 고혈압환자들의 건강이 문제시 됩니다. 

고혈압이 문제시되는 원인을 보면, 

크게, 고지혈증(혈관)과 당뇨등이 원인이 경우가 많은데,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량이 빨리질수밖에 없고, 

그것이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하고, 

당뇨등으로 피속의 당성분이 넘치면, 피가 끈적해지면서 혈류가 빨리질수밖에 없어서 

또한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고혈압 고지혈 당뇨는, 혈관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데, 

대표적인 질환으로 뇌졸중과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뇌졸중은 다시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뉘는데, 

뇌경색은 혈관이 막히는것인데, 대표적으로 혈전증과 색전증이 있습니다. 

뇌출혈은 혈류가 빨리짐으로 인해 혈관이 약해져 터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두 질병다 30분내 응급치료가 필요하고, 3시간내로 혈관을 뚫어주지 못하면 엄청난 후유장애를 남기게 되는데, 

혈관은 70%가 막힐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기때문에, 

몸속 22km에 육박하는 혈관의 어디가 어떻게 막히거나 터질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고혈압관리는 철저하게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특히나 겨울철에 심근경색 뇌졸중이 많이 오는 이유는, 급격한 추위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인데, 

평소 지병으로 약해진 혈관이 갑작스러운 혈류증가로 터져버릴수있기때문입니다. 

항상 3종세트(고혈압, 고지혈, 당뇨)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겠습니다.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요즘 참 재미없는 코로나 정국에 

대선후보들보면 개그콘서트가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비호감 전쟁이라고도 하는데, 

선거는 최선의 후보를 뽑는게 아니라, 

최악의 후보를 걸러내는 역활을 하는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나라를 운영할 머슴을 뽑는 대회니 만큼

신중하게 잘 선택해야겠습니다. 

투표할 사람이 없다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지 않는 사람은

추후 욕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될겁니다. 

디램반도체의 가격 하락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주가 급락을 초래하게 만든 

해외 증권사들. 

하지만, 연말 산타렐리를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하고 있네요. 

일시적일거라고 보입니다. 

실비보험문제가 우리 일상생활에 큰 밀접한 관계가 있을만큼 

큰 지출부분을 차지 하고있습니다. 

무분별한 진료와 의료쇼핑, 그리고 쓸모없는 비보험치료 종용등

건강보험의 재정부담과 보험사의 적자를 만들어 내고있네요. 

상위 10%의 환자들이 90%의 보험료를 낭비하고있고, 

그중 1%정도가 매년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 먹고있는데, 

선별적인 보험료인상이 아닌 보편적 보험료인상을 하고있어, 

갱신시기마다 논란이 이어지네요. 

2주전쯤에 두종목을 추천한적이 있습니다. 

hmm과 xx 종목이었네요. 

운임지수가 끊임없이 오르고있기때문에, 

이들의 주가 상승도 추천이후 꾸준히 상승중인데, 

이런게 실적 위주의 가치투자입니다. 

이번 정부는 정말 좋은일을 많이 했습니다. 

수출 역대 최대, 

한국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k 방역.

셀수없이 좋은일을 많이 했지만, 정권교체의 요구가 거센 이유는 

1. 부동산의 폭등

2. 남녀갈등

3. 빈부의 격차

세가지로 말할수있을듯 싶은데, 

세번째의 빈부의 격차는 부동산 폭등으로 오히려 엥겔지수 수치상으로는 더 평등해져서 보류를 하고, 

두번째 남녀갈등은 젠더갈등을 높여 높음으로서, 혜택을 본적이 없는 남성청년층과 

고생해본적도 없는 여성청년층의 역차별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있는데, 

그중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부동산 폭등을 이유로 삼을수있겠네요. 

전세계 팬데믹후 오갈데없는 수천조의 시중자금들이 증시와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투기세력과 맞물려서, 이제는 조선시대 세종대왕때 적금을 100만원씩 넣어도 집한채 가질수없을 정도로 

집값은 투기의 대상이 되어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있다보니, 

자기 수입의 대부분을 월세로 지출해야되는 무주택자들의 공분을 사고있습니다. 

이 부동산정책의 실패가 이번에만 그런것도 아니고, 민주당 집권후 2번이나 연속으로 벌어지고있어서 

정권교체의 요구가 빚발치고있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공급을 늘리려는 정책보다, 수요을 억제하고, 대출규제를 통한 잘못된 처방으로 

일관하고 있어 우려가 증폭되고있네요. 

백개를 잘하고 1개를 잘못했을뿐인데, 

1개의 잘못이 너무나 서민들 삶을 어렵게 하고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재 인증. 

쓸데없는 털은 잘도 자라고 많이도 자라는데, 

정말 소중한 머리카락은 왜 그렇게 빠져버리는지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문제. 

주식시황은 저녁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