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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 시간은 10시이고,
폐장시장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현재 미국선물은 8시에 개장이 되었는데,
새해첫날 뽀나스인지 나스닥선물은 50포 넘게 상승출발이네요.
연초는 항상 변동성이 극악무도할 정도로 크게 움직여왔는데,
이걸 모르고있다면 위험할수있지만,
착한 제가 이미 여러차례 알려드렸기때문에,
이런 변동성을 잘 이용하면, 새해첫날부터 큰 수익이 가능할수도있습니다.
새해첫날 안구정화는 안젤리나 쥴리~ 아니 졸리~
주초부터 이벤트가 여러개 있네요.
특히나 화요일 ism제조업지수와 fomc의사록 12월고용동향등
하루하루가 이벤트가 있네요.
뉴스란건 후행성이라서, 나오는줄 알더라도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거라서
그냥 한번 가쉽거리로 구경해두면 됩니다.
오늘 1시간늦게 개장하고, 종료는 기존과 동일.
금요일 미장은 소폭 하락마감.
현재 50포정도 상승중이라 어느정도 퉁칠수도있겠네요.
물가상승 - 금리인상 - 집값하락(증시악재)의 악순환이
올해 미국의 가장 큰 이벤트네요.
증시에 상장된다는 개념은,
회사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일정한 조건에 의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인데,
일단 상장이되면, 요즘은 per라는 뻥튀기 기법으로 부풀어져 버리기때문에,
상장 프리미엄이 빠지기전에 보유한 주식을 처분하는건 무죄.
하지만 ceo들이 팔아먹는건 유죄가 아닐까?
오죽 회사가 엿 같으면 ceo들이 먼저 청산을 해버릴까.
올해 가장 기대가되는 부분은
야간 카지노(??) 위클리옵션 개장이네요.
10수년간 옵션을 하면서,
야간장을 꽤 쏠쏠하게 매매했고, 승률이 100% 퍼펙트달성이라
투자만하면 돈을 버는 시장이었는데,
위클리옵션이 개장후에 거래량의 감소로 어느새 죽어버린 시장인데,
일반옵션 만기주 화수 정도나 할까 말까였는데,
이제 야간위클리 카지노마저 상장이될 예정이라,
대리운전, 배달오토바이 대신 위클리옵션을 해서
알바하기 딱~ 좋은 상황이네요.
그동안 직장인들은 풀타임으로 매매하기 어려웠는데,
위클리옵션 야간장이 개장되면, 전략을 좀더 다양하게 펼칠수있게 됬네요.
주간이 수백프로 등락하면, 야간장도 50~100%정도는 충분히 움직이기때문에,
야간장의 특징만 정확하게 꽤뚫고있다면 수익낼수있는 좋은 모델이 위클리옵션처럼
생겨나는 것이라, 대환영입니다.
어찌보면 위클리는 개인투자가들의 마지막 희망이 아닐까.
로또처럼.
어쨎던 저로서는, 해선을 할 필요가 없어져 버리는
대혁신이네요.
역시나 soybeans 는 추천이후 100포인트정도 하락이네요.
틱으로는 400틱 가량.
1개만 잡아도 500만원수익이네요.
소이빈이 현재 개당 가격이 한화 350만원인데,
100%이상 수익이 날수있는 자리였네요.
그에 반해서 soybean oil은 잘 버티고 있네요.
챠트가 다르기때문에, 그런일이 벌어지는데,
결국은 비슷하게 가더군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같은 동업종이라
폭등한 soybeans보다 덜 오른 soybean oil은 당장은 주가가 차이가 나지만,
큰 방향은 비슷하게 갑니다.
이후에 어찌될지 묻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저는 최고점에서 매도로 수익낼 기회를 드렸고,
이미 2거래일만에 수익이 100%가 넘었는데,
이제와서 어찌될지 묻는것 자체가
최고점과 최저점만 취급하는 저에게는 우문일수밖에 없네요.
시장을 관찰하며 매매해온게 올해로 새로운 1년이 넘었다면,
경력이 추가되는 부분이라,
적어도 작년보다는 올해의 실적과 시장을 보는 눈이 높아져야됩니다.
작년에 했던 얼치기 짓을 올해도 반복한다면,
회사로 치면 경력이 늘어남에도 맨날 실수하고, 초보나 다를바 없는거라,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들을수밖에 없겠죠.
시장도 한해 한해 지날때마다, 전반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데,
직접 돈을 투자해서 투자하는 투자자의 실력은 한계치에서 멈춰있다면
10년을 넘게 하더라도 1cm도 발전하지못할수도있습니다.
쓸데없는 돈 날리는(??) 기법만 늘어나서, 퇴출될것을 걱정 할게 아니라,
작년보다는 올해가 훨씬 실력면에서도, 리스크관리측면에서도, 시장을 분석하는 능력도
늘어나기위해서는,
항상 옳은 방향으로 깊이있게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몇년이 지나도 얼치기 짓을 계속 반복하고있다면, 현재하고있는 연구가
옳지 않은 방향이라는 의미이고, 그것을 수정하고 고치지 않는한은,
남은 생존기간동안 계속 그런짓을 반복하게 될테니,
기술이 늘면 수익도 늘어나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드는게
투자자의 본분. ''
우리는 돈을 벌기위해 투자를 하는것이지, 전문가가되기위해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란점을
실전투자 22년차로서 올해도 드리는 당부의 말입니다.
첫날이라, 빡센 분석을 해볼까~ 하다가
오늘은 위던 아래던 화끈한 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
방향은 우리가 미리 알필요없고,
항상 매년 3일날 그래왔던것처럼
원웨이장이 나온다면, 가는 방향대로 잡아서 수익내면 될뿐이고,
만약 예전과 다르게 재미없는 흐름이 나온다면,
시장이 변한것이니 그에 맞춰서 매매하면 되겠죠.
적어도 7포이상 위던 아래던 화끈한 원웨이장이 펼쳐져서
첫날부터 간담을 서늘~ 하게 해주길 원하고~
항상 비슷한 흐름으로 가주는게 투자하기도 맘이 더 편하기때문에,
오늘 개장전에 [역추세 매매]를 하지 말라는 말을 미리 드리겠습니다.
가는 방향대로~
오늘은 위로는 395.5가 큰 저항입니다. 이걸 돌파하면 397도보고 400도 볼수있을듯 싶고,
아래로 고라박으면 393.4와 393까지가 큰 지지선입니다.
이걸 깨버리면 391도보고 385을 볼수도있습니다.
10시 개장후에 30분만 지나보면 대충 윤각이 나올텐데,
이시간대까지는 너무 무리수를 두지 마시고,
찬찬히 관찰하시면서 매매하시면 무시무시한 1월 첫날 첫 매매도
별거 아니라고 느껴지실겁니다.
1월달은 오늘과 19일 21일이 최고 위험한 날이고,
2월달은 한달 내내 지뢰밭이 나오니,
겨울에 돈 날리고 맘상하고 일자리 찾아다니는 불상사 안 일어나도록
자기 자금을 남의 술값으로 보태주는 일이 없도록
2022년도도 최선을 다해서 매매하시길.
이제 2022년도가 시작되는데,
어려운장에서 좀 못 벌어도
쉬운장오면 금방 벌게 될테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한달단위로 수익을 청산하고, 수익이면 되는거니,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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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올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