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은 1%급락, 다우는 신고가. 

10년물 국채가 상승하면서 양증시간의 등락이 결정되었는데~

위던 아래던 화끈하게 가는 1월의 특징상 

어제 나와야될 하락이 오늘 나와서 조금 아쉽다는 마음도 드네요. 

하지만 이 하락조차도 다우는 사상최고가 돌파로 종가 고가 마감이라

온전한 하락이라고 볼수는 없겠네요. 

요즘 우리시장의 특징이라면

외인이 선물을 많이 팔고있고, 

기관이 현물을 많이 팔고, 

개인이 현선물을 눈감고 매일 대량 매수중이라는점인데, 

외인의 현물매도가 없는 상황이라

진짜베기 급락장은 아니라고 보이고, 

단순한 챠트적인 흐름을 만들기위해 일시적으로 선물을 이용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있다는점인데, 

이마저 항상 오후장에는 반등을 하면서, 

풋에 대한 기대감을 꺽어 버린다는게 문제인데, 

어제도 마찬가지로 11시까지 시장이 하락하는가 했더니, 

오후장 들어서 다시 급반등을 시키면서, 2시간가까운 반등장이 나왔고, 

풋은 거의 개 아작이 나 버렸네요. 

오늘은 수요일이고, 

양합도 충분히 해볼만한 상태라서 

선물 1포에도 민감하게 움직일텐데, 

일주일에 1포정도만 정확한 자리 잡아서 눈 질근감고 버티면

200~300%정도는 줄테니,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가볍게 안구정화 한판. 

자고 일어나서 나스닥 급락에 깜짝 놀랐는데, 

다우를 보는 순간~~~~ 이게 뭐야 싶네요. 

fomc를 앞두고 금리인상 가능성을 염두에 둔 하락을 기대하고있는데, 

다우는 대체 청동오리를 맨입으로 씹어 먹은건지 강력하네요. 

이런 팬데믹 상태와 고물가상태에서 저렇게 사상최고가를 가도 되나~?

싶을 지경인데 

참..미장은 불가사의하네요.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나스닥은 하락이지만, 

다우는 완벽하게 사상최대고점마저 돌파해버렸네요

극명하게 갈려버린 미국장. 

11시30분 개장후, 나스닥은 폭락, 다우는 급등. 

서서히 말라죽는 현물에 비하면

파생은 하루하루가 중요한데, 

하루만 메쟈들이 시장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면 

큰 타격을 입는 경우도 많다보니, 

시황을 열심히 분석해서 100번중에 99을 맞추더라도 

한번의 실수가 큰 타격을 입을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단돈 100만원만 잘 투자해도 수천만원을 벌수있기때문에, 

이것이 또 파생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10시이전에는 시황에 의한 매매를 하다가

10시 넘어가면 시장이 보여주는대로 따라가면되니 

시황은 전체적인 지지저항선과 흐름만 가지고 

매매는 시장이 보여주는대로 하는게 가장 최적입니다. 

오늘은 393.65~394.9의 박스권에서 

어디를 이탈하느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지는 날이네요. 

391.3을 어제 찍어러 가기 직전에 멈춰서 다시 반등을 해버렸는데, 

미국의 다우와 나스닥도 극명하게 갈렸기때문에 

어느쪽이다 신뢰성을 더 두기보다는, 지지나 저항선들을 참고해서

잘 대처하는게 투자자들의 몫이겠네요. 

저는 풋맨이라서 풋이 좋은데, 

요즘처럼 올라갈듯 폭락하는 시장보다는, 

천천히 계단식 하락을 선호하는데

2022년도 시작되었으니, 그럴듯한 시장이 연출되어, 

많은 수익을 낼수있으면 좋겠네요. 

1~2월달은 도 아니면 모인것 같습니다.

잘하면 1년 농사를 두달만에 다 지을수도있고, 

잘못하면 손실을 볼수도있는데, 

올해는 일단 첫날과 어제를 보면, 꽝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그래도 클라스가 어디 갈까~ 좀더 크고 좋은 변동성이 나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