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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직장인은 또다시 수레바퀴처럼 똑같은 일상이 시작될텐데
이런시절에 책도 좀 읽고 좋은 정보를 많이 찾아보시면
심심해서 공부하기 딱 좋은 시대이니
때는 늦었지만, 심심하실때도 공부하기 좋은 시기니,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심심할때는 주식관련책도 한번 읽어보시면서
지식을 쌓아보시길.
가벼운 주식추천책 : 어느투자가의회상, 마법사
이번주는 중요한 지표들이 많이 나옵니다.
일단 내일 파월연중의장의 상원 청문회.
물가인상이 급격하게 오르는상태라 이에대한 대책을 논의할듯 싶네요.
12일은 소비자물가지수
13일은 생산가물가지수
옵션만기일.
미국 인플레가 심각한 상황이라,
12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중요한 변곡점이 되겠네요.
하지만 어제 올려드린 올해 주가전망을 생각해보면 주가하고는 크게 관련이 없으니
너무 걱정은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단 몇일사이에 1000포인트가 급락이네요.
미국은 금리인상,대차대조표 축소등.
올해는 조정기로 예상이되니, 중국증시에 관심을 가지시길.
금욜 야장은 상승마감.
현재 미국선물은 50포가량 하락중이네요.
종합주가로 보면 2800~3200사이 횡보할 가능성이 높고,
기업실적이 나빠져서 주가가 조정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주가폭락걱정은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시점이고,
올해 중하반기 중국증시가 살아나면 우리증시도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서,
그때까지는 계속 박스권 매매를 하면서, 단타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390.1을 기준으로 위로는 391.25 392.5가 큰 저항이고,
389.05와 386.15가 중요한 지지선이 되겠네요.
금요일날 반등폭이 꽤 크게 나왔는데,
옵션 만기(위클리포함)만 되면 시장이 요동을 칩니다.
메쟈들도 돈 벌기위해 투자를 하는것이라,
지들에게 유리한 포지션의 고수익을 위해 위도 아래도 보내는것이니
이슈에 의한 경제의 좋고 나쁨과 큰 우려는 거두고,
당분간은 박스권 매매로 시장을 분석하면서, 대응하시면 될것 같네요.
경제는 모든것을 감안해서 좋고 나쁨을 평가되지만,
주식시장은 단순히 기업의 실적에 의해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것이니
기업실적이 나빠질수없는 현 상황을 감안해서 너무 큰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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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도 이쁜 건 이쁜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