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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7
시황 브리핑- 베어마켓 랠리와 5월 CPI 발표를 기다리는 증시
- 미국증시가 목요일 안좋게 나온 고용지표를 호재삼아 급등하더니 , 금요일 빅테크 기업들의 인원감축 뉴스에 급락 마감했고, 다행스럽게도 오늘 새벽에는 3대 지수 모두 보합마감.
- 미국증시는 5월말부터 전형적인 베어마켓 랠리를 이어 가는중, 증시가 상승 하락에 따라 뒤이어 뉴스가 호재가 되고 악재가 되는 장세, 기술적으로는 5월 27일 양봉 위에서 조정을 거치는 중.
- 베어마켓 랠리가 나오는 것은 시장에 새로운 강력한 악재는 없다는 뜻이며, 뉴스의 내용에 따라 상승 하락을 반복할 뿐, 이번주 금요일에 발표된 CPI를 기다리는 혼조세 장세가 유지 될 것
- 1일부터 시작된 양적긴축으로 10년물 채권금리가 다시 3%를 기록하기 시작, 채권 트레이드들에게 무위험 3% 수익은 매우 매력적인 수익률, 양적긴축에도 불구하고 3% 전후 안정적인 흐름 이어갈 것으로 판단
- 우리증시가 쉬는동안 미국은 반등 후 조정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반해 중국증시는 8월 베이다이어 회의를 앞두고 봉쇄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살려야 하는 기대감이 생겨나며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 1년이상 억눌러 왔던 중국 빅테크들의 규제도 슬슬 풀려 나가는 신호가 나오는중, 또한 미국의 대중관세 인하는 중국에게는 큰 호재
- 한편 미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신고가를 갱신중에 있는데, 지구 온난화 때문에 석탄 석유를 규제를 풀수 없는 상황에 러시아 까지 막혀 있는 상황이 천연가스 가격을 부추기는 중, 미국의 폭염 인도의 폭염등 이상기온으로 인해 올해 전력량도 지속 늘어 날 것으로 판단, 각국 정부의 에너지 확보 전쟁이 시작되었고, 이는 우리가 신재생 에너지 섹터와 원전섹터를 지속 관찰 해야 되는 이유,
- 중국에 이어 미국도 이러한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 채굴을 규제하고, 동남아 4개국의 태양광 패널 관세를 면제 해주는 상황
- 국장이 휴장인 동안 미증시가 큰 변동없는 조정장이었지만, 중국증시가 상승했기에 약 상승 흐름을 보일것으로 예상, 하지만 이틀 뒤 6월 선물옵션 만기일과 금요일 CPI 발표가 있기에 여전히 제한적인 장세가 유지 될 것으로 판단, 또한 네마녀의 날이기에 목요일을 노린 단기로 큰 변동성도 나올 수 있기에 경계심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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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