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입학식 하고 왔습니다.18
- 등록일 2020-09-30 11:22
- 조회수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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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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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첫경험 진하게 하셨네요 ㅎ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세대가 쫌 바뀌면 그나마 이상한 관례처럼 여기는 노답 에티켓들이 조금이나마 사라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섬에 낚시하러 들어갈때 차량 대기줄에 주차해놓고 표사러 가버리는 분들도 계세요. 직원분들은 차량 주인 찾으러 소리치고 다니고 어휴.... 그래도 조과가 좋았어서 축하드립니다 ㅎㅎ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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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별
와 혼자서 ㄷㄷ 전 혼자서는 못가겠더라구요 ㅜ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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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천으로 다니는 데 주차가 가장 문제입니다.
저도 항상 12시쯤 도착하는데 그때도 거의 자리가 없습니다. 출조점이 그나마 가까운면 차에서 자면서 기다리면 되는데 제가 가끔 출조하는 점은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서 그것도 좀 애매합니다. 다행히 출조점앞에 차를 세울수 있긴한데 거기서 운행하는 봉고차 타고 다시 항구로 들어가야 합니다. 돌아올때도 기다렸다가 타고 촐조점으로 가야 하구요. 갈때마다 3~6명씩 같이 가서 항구에서 간단하게 소주한잔씩 하고 차에서 자는걸로 합니다. 승선 명부는 1명이 고생해서 하구요. 자리는 아직까지 추첨으로 배정하지 않는 배들이 많습니다. 25일 26일 연속 낚시했는데 25일 낚시 끝나고 다음날 배 위치 확인하러 갔는데 벌써 자리가 맡아져 있더군요. 선장 찬스를 사용했다고 말하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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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펭
오천 카드 다 받고 오천 진입하기전에 큰 출조점도 같이하는 편의점있고 들어가셔서 선착장 부근에 낚시가게들 전부 다 멀미약 팝니다. 주차가 좀 헬이라서 그렇죠. 서해권에선 대천이 압도적으로 주차하기도 편하고 인프라도 좋아요.배타고 나오면 바로 수산시장있고 식당들 즐비하고 주차장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주차하기도 좋고요. 다만 대천쪽 선장들이 유명선사 제외하곤 많이 별로입니다. 배잡기는커녕 자기 낚시하고 방송대신 돌아다니면서 자기보다 못잡았다고 면박주는 또라이 선장들많음.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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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압
오천.. 처음 한번 가보고 기겁해서 오천은 안가게 되요ㅠ 길도 복잡하고 차댈곳도 없고ㅋ 고생하셨습니다!
20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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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꼽아놓고 자리 맡는거 넘 싫더라구요
저도 10월 5일에 출조하는데 기대되네요 ㅎㅎ
근데 10물이라는 ㅜㅜ
10물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