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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몇일 멘탈리 흔들려서 다시 마음 다잡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남들 오를때 안오를때. 특히 내가 봐왔던 주식에 비중을 옮기려고했다가 내가 가지고 있는주식에 믿음이 더커서 안옮겼는데..결과적으로는 옮겼으면 5% 먹었을텐데 하고 후회할때.
내주식 반등욌을때 익절 못하고 다시 주가가 내려왔을때.
요 몇일 로블록스 보유하면서 생긴 일들입니다.
11월실적 발표 후 맞은 -9% 장대음봉은 시장상황과 맞물려 과하다 생각했고 그 구간 매물대가 없어서 시장 반등시 금방 회복할 것 같았는데..기관에서 저가매집을 더 하려는지...시장에서 소규모성장주로 판단하여 소외된건지....
어제오늘 비트코인 상승과 메타버스 조정장이 좀 끝닜다 판단했는데...오늘 잠들기 전에 2%오르는것 보고 편안하게 짐들었는데 일어나보니 5%까지 올랐다가 다시 반납하고 보합으로 끝났네요...테슬라,마소,애플,TSM 비중 나눠서 담아놓으려다가 로블만 믿고 갔는데 넘 아쉽네요...
지금 물린상황은 아닙니다..
평단근처이고요...로블에 믿음이 있는데...종토방도 조용하고..
증포에서도 언급도 없고....혼자 끙끙 거리는거 있습니다.
혹시 로블 주주님 계십니까? 같이 힘내요.
최소한 전고점 근처까지 비중 50% 이상은 계속 유지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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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상한 게임을 왜하지?? 했었었는데..
그때 상장을 했었던 종목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때 샀어야 했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