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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전 고점을 넘겼네요
그들이 말하는 중립금리는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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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의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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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열 또는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시장개입이 과도하거나 변덕스러울 경우 발생하는 역효과를 경고하는 말이다. 경기조절 정책은 그 효과를 발휘하기까지 불확실성 및 시차를 수반하므로 조심스럽게 시행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샤워실에서는 조바심을 경계해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밀턴 프리드먼(Milton Friedman)은 ‘샤워실의 바보’를 통해 정부의 부적절한 시장개입을 경고했다. 샤워실에서는 적정 온도를 맞추기까지 다소 소심할 필요가 있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물 온도를 빨리 맞추려고 더운물 또는 찬물 손잡이를 끝까지 돌려버린다. 결과는 십중팔구 뜨거운 물에 데거나 찬물에 놀라 샤워실을 뛰쳐나오는 것이다. 프리드먼은 이런 사람을 바보에 비유했다. [경기조절 정책은 어린애 걸음마처럼] 프리드먼은 경제가 스스로 안정을 찾아가는 자정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부의 시장개입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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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모두 성공 투자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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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동안 배운 경제학 지식으로 유추할때 생각이고요..
그렇다면 끔찍하네요.
그리고 현재는 자연 실업률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더 실업율이 높아야 완전고용이 된다고 보고 있어요.
회사들 망가져서 옥석 구분되고, 근로자들도 거리에 좀 나 앉아야 완전 고용으로 판달할겁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역시 지난 5월 30일 연설에서 "실업률을 4.25%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중앙은행의 훌륭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준은 일반적인 마인드가 아닙니다. 실업율 낮음=고 인플레 로 보기에 실업율이 높아지는걸 자신들의 성과로 알아요.
@밀밀
그렇다면 연착륙을 간절히 바래야겠군요. 일부러 경제를 망가뜨려야 한다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