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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차는 커졌는데(이전 올뉴투싼) 왜 공간은 그대로일까요
집에서 15분 거리의 캠핑장 첫방문 입니다.
2시 입실에 맞춰오니 몇집 안보이네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피칭하기가 힘들었는지
실베 치다가 농협 12x 에어텐트 분노의 구매했습니다 ㅋㅋ
집에서는 못할 발굴 키트를 이제서야 오픈합니다.
진짜 화석이라는데... 진짜인가요??
밖에 나오면 온갖 장난감들이 즐비하니 잘 놉니다.
샤워후 비참사 대신 비참맥 한잔 합니다
(비참사 아시는 공군 계시나요)
딸래미는 붉은색만보면 맵다고 짜벅을 드셨구요
해가지기전에 선물받은 리제르바 와인 오픈!!
도미누스 생빈 구매하고 선물 받았습니다 ㅎㅎ
미나리가 삼겹살가격만큼 비싸졌어요
그래도 포기못한다며 집어왔습니다.
스탠리에 얼음 넣어두고 막판 칠링
그래도 가을인지 해가 일찍 저뭅니다(갑자기 저녁)
이번 캠핑 최고평점 고구마
-평가위원 딸래미
맥주 + 와인 조합에 국물요리라 그런지 잘 안팔린 녀석
2차는 피치니 피노키오~
드라이한 와인만 마시다가 오랜만에 스윗 먹네요
무선선풍기 2대가 없었다면 샤워를 5번도 했을것 같았던
캠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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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 치기 힘들어요ㅠㅠ
오래 됐어도 20분은 걸리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