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습니다

아파트 구매시 어느걸 보고 사야되나요?? 신규 입주시나

(예로 남향,층수,교통 조건 등등 아파트 값이 올라가는 기준??) 그리고 아파트의 메리트가 떨어지게 하는 요인들(근처 유흥?? )

궁금합니다!

제가 월세로 살던 집이 작년에 경매로 넘어갔다가 다른사람이 낙찰받았는데 다시 재계약하자고 합니다 공인중개사에서 서류를 쓰려면 지기가 알아본 바로 10만원을 요구했다는데 중개소안끼고 우리끼리 서류작성해도 괜찮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소 안끼고 명판? 찍어주는거 없이 해도 괜찮을까요?

1. 오피스텔 매매가가 6500 / 전세로 5000에 들어왔어요
확정일자도 받았고 서류상은 깨끗한데 소유주가 기업이라 불안해서 전세권 설정등기도 했습니다.
혹시 더 해야할게 있나요?
2. 혹시 주변 전세 시세가 떨어지면 이사 안가고 부분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아파트 밑 오피스텔 시세 어떻게 될꺼라고 (개인적으로)예상하시나요? 1. 일본을 따라가며 거품이 꺼질것이다 2. 우리나라는 일본과 다르다 떨어지지는 않지만 오르지도 않는다 3. 무조건우상향. .. 등
부동산을 계속 하시는 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올해초 1월에 용산역에 있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을 분양받았습니다. 현재 분양권을 가지고 있고요. 원룸이고 매매가는 3억3천2백입니다. 계약금 10%만 낸 상태고 원룸은 2억8천~3억6천까지 있는데 모두 완판된 상태이고 투룸만 조금 남은 상태입니다.

1월 당시에는 제가 부동산 초짜다보니 분양사 아주머니 유혹에 못이겨 계약을 했는데요, 물론 유혹도 있었지만
워낙 용산에 개발호재도 많고 3억 6천짜리 오피스텔도 계약된 상태라 3억 3천짜리 제꺼도 충분히 피가 붙겠다고 생각이 들어 계약을 했는데요.

그런데 아시겠지만 2월 말에 이곳에 싱크홀이 생긴 뒤로 부터 좀 가라앉더군요. ㅠㅠ
그 뒤로 잊혀지고 조금씩은 계약이 되는 거 같기는 한데 정작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물어보면 아직 피도 형성 안됐다고 하고 찾는 사람도 없다고 하더군요. 2017년 8월이 입주인데 좀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아니면 원금이라도 건지고 빨리 팔아버리는 게 날까요? 원룸도 완판되었는데 왜 찾는 사람이 없을까요? 층은 중간층이고 추후 들어서는 용산공원을 전망으로 하는 곳이라 전망은 괜찮거든요.

공인중개사장님 말로는 제일 저렴하고 제일 평수가 적은 2억8천대 6평짜리 오피스텔만 찾는 다고 합니다. 제꺼는 8.37평입니다.
그리고 2017년 8월에 입주지만 무이자가 55%만 적용되서 2017년 1월에 중도금 5%인 1600만원을 내야 하거든요. 이것도 부담되더군요.
개발호재도 계속 발표되고 원룸도 이미 완판된지 꽤 됐는데 왜 안나가는지 찾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인근 부동산 10곳에 내놓은 상태입니다.

좀더 기다려보는게 현명할지 아니면 산다고 하는 사람 나타날때 원금이라도 받고 빨리 팔아버리는게 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현재 서울 거주 중이고, 2016년 1월까지 전세 계약 입니다. 이사를 해야 되는데 현재는 전세를 찾아서 이사 예정입니다.
지금 고민하고 있는게 시프트 들어가려고 계속 시도 하고 있고, 그래서 이사도 서울에서만 하려고 합니다.
경기도로 빠지면 전세값은 좀 싼데. 직장이 교대근처라서 멀어지구요....
최종적인 문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속 서울에서 전세로 버티는게 나은지?(시프트 들어가려는 이유로)
2. 경기도로 빠져서 집을 구매하는게 나은지? 문의 드립니다.(시프트 포기)

상가에 대해서 물어봐도 되는지요
할머니가 저에게 주신 상가점포가있는데 이거시세를 알아보려고
그동네 부동산 가니깐 안알려주더라고요~ 상가안에 따로 가서 물어보라는데
이런거는 뭐 따로 시세든 알아볼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부동산에 문외한지라~~

투자목적으로 여러 부동산들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위의 댓글 중에 오피스텔의 투자목적은

임대와 환금성

2가지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임대 수익이야 부동산에서 시세를 물어보면 바로 답이나오지만 화금성은 어떻게 확인이 가능 할까요??

대부분 부동산은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줘 공실이니 잘 팔리지 않는것을 이야기해주는데 환금성을 확인할 좋은 방법이 있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역주택조합이 붐인 지역인데요.
지역주택조합이 청약보다 기간이 더 걸리지만 더 저렴하다고 설득하는데
투자할지 안할지 고민중입니다.

올해11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결혼해서 살집이 내년8월에 완공이 되어 그전까지 오피스텔에서 입주전까지 월세를 살까 하다 지금 저금리로 대출 받아 오피스텔을

매매해서 살다가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면 월세를 놓을까 생각 하던 중 올해 12월에 완공될 예정인 광명역에 동일 센타시아 라는

오피스텔을 우연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매입 조건은 평당 850~860 만원 분양면적 약 18평 실평수 7.5평 이라고 합니다. 약 1억 6000만원 이었습니다.

관계자 말은 소형평수는 다 분양이 끝났었고 3룸으로 대형 평수가 남았는데 분양가가 4억 8천 정도로 고가다 보니 미분양이 었는데

3룸을 구조 변경을 해서 원룸 하나 투룸 하나로 쪼개서 분양을 하는시기에 우연히 계약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주변 시세를 잘 몰랐는데 동일 센타시아에 계약 하고 알아보니 근처에 자이나 호반 오피스텔이 평당 600만원대 분양을 마쳤고 같은

상업지구 안에 있는 지웰이나 효성도 분양이 다 끝났는데 평당 700 에서 800 정도 에 완판 된거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비싸게 분양을 받은것 같아서 취소 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 취소시 계약금 반환이 안된다고 합니다.

또 거기거 내세운 조건이 임대 수익금 보증제 10년간 70만원 을 보증 하고 2년 마다 시세가 올라가면 재계약을 해서 인상해 준다고 합니다. 제가 내야 하는것은 일년에 70만원씩 관리비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별도로 복비는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임대 수익금 보증을 해준다는 곳은 (주)집이야기 라는 회사입니다. (월세를 최소 70만원은 확정이라고 하네요) 첫번째 로 이부분은 수상합니다. 실제로 오피스텔 임대 사업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하기도 하는지 실제로 가능한 일인지 여기에 트릭이나 주의해야 할점은 없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만약에 이회사가 문을 닫거나 하면 보증금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그렇게 되면 10년 70만원 보증은 자동으로 계약 해지가 되는건가요?

잘하는게 맞는건지 집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건지 알려주시고 도와주세요

참고로 장모님은 저희가 하고 온뒤에 2억 8천만원을 주고 투룸을 계약한 상태 입니다. 이 2룸은 2000만원 보증금에 월세 120만원을 보장 해준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