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10
- 길냥캣대디
- 등록일 2015-06-30 13:54
- 조회수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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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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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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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CFP
연금보험은 연금상품중에 가장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리라고는 해도 사업비를 떼고 난 후 굴러가고 공시이율이기 때문에 지금같은 저금리에 쥐약인 상품이죠 연금저축펀드로 갈아타시던가.. 최근에 나오는 납입원금의 5% 보장 해주는 변액연금으로 갈아타시는게 좋습니디ㅏ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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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엄마
연금펀드가 강추입니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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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나눔
정답이예요 장점없어요 예적금만 하세요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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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결혼, 내집마련, 2세를 더 이상 낳을 리가 없게 되고, 육아도 대충 끝내고.
세테크와 은퇴계획을 마련할 때 나쁘지는 않죠. 다만 나쁘지 않다는 것이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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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멘토
정말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은 이득인데... 그 이득을 보려면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네요.
=> 이미 정답을 말씀하셨네요~~ 정말 오랜시간 동안 유지할수 있는 상황이고 본인의 성향이 맞다면 가능하지만 안된다면 가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업비 부분에서 빠뜨리고 있는 부분이 보이네요. 가령 월납 30만원이라고 하면 기본10만원+추가납입 20만원식으로 다시 알아보세요. 추가납입시 사업비는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2~3%수준에서 결정이 됩니다.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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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5년 정도 되었네요.
3%였나 3.5%였나.. 보장 받는거였고, 시중 은행 금리 내려갈때도 수익율이 제법 괜찮았었습니다.
(기본 이율기준 해지환급금이 5년 이내에 100% 초과)
요즘같은 시기 말고, 금리 괜찮을때 최소 보장 이율이 높은 상품들 중 적당한걸로 하나정도는 가입해둘만 하지 싶네요.
오래된 저축보험, 연금보험들은 기본 이율이 꽤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비를 10% 떼어가도 이런 저런 명목으로 나눠지는데, 추가납입을 활용하면 꽤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10% 수준을 떼어가는건 초반 몇년이고 그 이후는 유지관리비용으로 소액 떼어 갑니다.
10년동안 월 10만원이라고 전제하면 이자없이 원금만 1200만원입니다.
이걸 55세부터 연 최대 235만원씩 받는다쳐도 달랑 10년밖에 못받는거고..
55세부터 죽을때까지 받는걸로 해도...80이 넘어야 겨우 본전치기 하고.. 그 이후부터 이득보는거니..
연금은 최소보장금액이 있는데...
적어도 지금은 가입할때가 아닌가 보네요.
저도 아내가 든 연금보험상품을 봤는데...
예전에 가입한 상품이다보니 보장이 괜찮더군요.
지금시점에 연금상품 가입은 아닌거 같습니다 ㅠㅠ
시중 은행 금리가 좋을때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네들도 경쟁을 해야 하니 은행 예금 금리가 높으면 저축보험, 연금보험 최소 보장 금리도 높은 상품을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