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일 2009년도 이구요 방은 원룸 20개 투룸1개 입니다.
위치는 여의도 출퇴근이 가능한 지하철역 근방이구요(대방역과 보라매역 사이)
몇개월전부터 주위에 괜찮은 구매자가 나오면 소개좀 해달라고 얘기를 계속 들은 상태이구요 (6개월이상)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는 아닙니다. ( 이유는 동네에 소문이 나는게 싫다고 하시네요)
근데 문제는 저희집이 돈이 많으면 상관이 없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이라고는 당산동에 있는 30평대 아파트 뿐입니다( 대출 5000 정도)
아파트를 전세나 매매를 해 버리고 대출등을 땡겨서 원룸투자를 하는게 바람직 할까요? 너무 고민이네요.. 어머니는 하고싶어 하시는 눈치인데..
현 자산으로는 만약 아파트 매매시 4억 3천~5천 제 수중에 오천만원 정도있습니다.
동네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보증금및 전세금이 7억정도 들어가 있는 상태이구요, 새마을금고 2억7천 만원이 잡혀 있답니다(이자 120만원) 건물에
그래도 월세는 400만원정도 들어오는거 같구요 공실은 없는거같습니다.. 매매가는 13억5천 이라고 하시네요 13억까지는 깍을수 있을거같아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인테리어 매장을 하고 있어서요 (도배, 장판) 은 제가 직접할 예정이구요 공실경우는 인터넷 피터팬이나 직방에 제가 직접 올려보고 안되면 아는 거래처 부동산이 조금 있어서 신경좀 쓰면 될거같습니다. 청소, 수리같은건 직접할 예정이구요..
두서 없는글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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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룸관리하면서 별애별 일들이 다생깁니다
ㅠㅠ
당산동 아파트는 몇년간은 가만히 냅두면 오를텐데
왜..앞으로 가격떨어질 원룸 월세 노동하시는건지..
원룸 관리하는것도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파트를 그냥 놀게? 냅두느니.. 더 많이 오를거같지도 않고
제가 직접 관리를 하면서 운영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서요.. 위치는 괜찮은거 같은데 보증금및 전세 대출금이 많아서 걸리네요...
요즘 원룸건물 시세가 어떤지 이런건 잘 못알아봐서 잘 모르지만, 조금씩 갚아나가면서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욕심도 있구요..
조금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