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신용 또는 체크카드의 실질 할인율(전체 할인금액/전체 사용금액) 개념만 잡혀도,
어떤 카드가 좋은지 나쁜지 혹은 본인에게 어떤 카드가 더 좋은지 더 쉽게 판단이 설텐데,
가끔씩 이 개념이 없으셔서 갈피를 못잡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살짝 답답한 마음이 있네요 ㅎㅎ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신용카드를 실질 할인율순으로 쭉 나열해 놓고 본인 패턴에 맞는 것들을 골라나가는게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요.
패턴을 맞춰놓고 제일 좋은 카드를 찾으려는건 좀 더 어려워보입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쓰려고 후보에 두었던 몇몇 카드들의 실질 할인율입니다.
정리가 잘 된 것도 아니어서 남들에게 공개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참고가 되실까하여 올려봅니다.
https://goo.gl/dV4Fk9
(예전에 작성한 글인 체크카드 사용으로 연말정산에 절약되는 세금에 관련된 수식 자료도 있습니다.)
이 리스트를 좀 확대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한데, 혼자 하려니 막막한 마음이...ㅎㅎ
어쨌든 이렇게 생각해보면 단순히 통신비만 생각했을때, 올레 KB를 쓰는것 보다 금융포인트리를 쓰는게 더 이득인거죠.
30만원 실적으로 1만원 근처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올레를 써야겠지만...
다만 다른 굴비카드의 활용성이나 고액의 무이자 할부, 결제 회수실적이 주는 이점 등등을 생각해서 저는 올레를 쓰고 있네요.
통합 할인한도나 할인 매출 실적제외 등등의 개념이 있는 상황에서는 개별적인 항목의 할인 금액이나 할인율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실질 할인율을 잘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 |
|
등록안내
0
0
[* 비회원 *]
yoonlecter
근데 올레같은경우 30만원 실적인데 금융포인트리랑 병행인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되는건가요??
체크카드 실적이 공유가 안되지 않나요 반굴비라.. 뭔가가 잇는건가용
금융포인트리체크가 아니라 신용이고요 ㅎㅎ
아 그리고 올레KB쪽에 이상한 오류가 있어서 고쳤습니다.
아마 그 때문에 헷갈리신듯 하네요 ㅠㅠ
3.5%적립이니깐 귀찮음을 감안하고는 할만하졍..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