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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없어 한참 알아보고있는데, 상황 오픈하고 조언얻고자 합니다.
욕심내서 이사가려는 건 아니고... 개인적 상황이 특별하다보니 돌파구가 있을까 해서요.
갑자기 어머니를 모시게 되었는데 형편상 쓰리룸은 힘들고, 구조상 분리가 잘된 투룸 아파트 보고 있는거라서요.
일단 제 공부가 한참 부족하다는 점 말씀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경기도권 방2개 아파트 전세보고있고 가격은 2억정도입니다. (수리여부에 따라 차이 존재)
이사갈 때즈음 수중의 현금은 5천만원정도구요. 1억5천만원 공백이 생깁니다.
저의 1년 세전 소득은 5100만원정도... 국내 대기업 재직 중입니다.
네이버부동산 배너 뜨는 것보면 신한은행에서 1억3천까지 전세자금대출가능하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저 금액 정말 다 가능하다고 산정했을때 국민은행 대출계산기 두들겨보니 2년 기준 이자 35만원 내외더군요.
나머지 차액 2~3천만원 정도를 직장인신용대출같은 상품으로 가능할까요?
일단 전세자금대출에 더해서 은행에서 그렇게 해줄지도 궁금하네요.
그렇게되면 이자가 월 40만원내외 될 것 같은데, 월세기준60만원보다 많이 아끼는거라...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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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러니 저식에 대입해보면 충분히 신용대출이랑 동시에 진햄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