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감사합니다11
- 제크롯데샌드
- 등록일 2016-09-23 10:57
- 조회수 606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주담대왕
월세 50이면 현재 대출금 2억에 대한 이자보다도 많은 금액입니다.
월세로 날리는것보다 1억 대출로 원금, 이자 같이 상환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다만, 빌라라는게 좀 걸립니다. 낙후 지역이라 하셨는데, 조금 외곽이면 그와 비슷한 금액의 아파트는 없을까요? 앞으로 재테크를 위해서라도 빌라보다는 아파트가 유리하기 때문이죠.
2016-09-23
|
|
0
0
제크롯데샌드
자꾸만.. 신축을 강요합니다. 이후 들어가사면서 들어갈 비용은 생각안하냐며, 신축을 원하십니다.
장녀라며 의지는 하시지만 절대 굽히진 않으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월세가 수준에 맞다생각하여 너무 안일하게 지냈던것 같습니다. 새겨듣겠습니다.
2016-09-23
|
|
|
0
0
옹구
냉정한 말이긴 한데 부모님이라서 애매하지만
본인이라도 대출이나 그런게 없어야 나중에 부모님 더 힘들어지면 그때 도와드릴수 있는데 본인이 도와주시고도 더 힘들어지면 나중에 본인도 부모님을 더 도와드릴 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 보셔야 할거 같네요 지금은 조금 서운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본인이 나중에 열심히 모아서 후에 좀 여유 생기시면 크게 한번 도와드리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좀 눈을 낮춰서 본인들이 하실 수 있는 선에서 월세 조금 덜 부담되는 걸로 해서 시작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월세 나가는 거 아깝긴 하지만 은행이자도 어차피 은행에 돈 주는건데 그거나 그거 같습니다.
2016-09-23
|
|
|
0
0
제크롯데샌드
그렇지요, 제가 뭐 월에 몇백버는것도아니고 다들 쥐꼬리라고 하는 만큼버는데. 너무 짐이 무겁지요?
현실적으로 무리라는거 되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이번이 크게한번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실것같네요.. 정말 손댈게 너무많아 착잡합니다.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9-23
|
|
|
0
0
중산인
저도 사회초년생이고 남들이보기에 보잘것없는 월급 받지만 부모님 생각 많이 안했는데
본인이 안좋은 상황속에도 그래도 부모님께 마음쓰시고 같이 생각하시는게 너무 멋집니다. 아는게 없어 뭐가 좋다고 말씀은 못드립니다만 잘 되실거라 응원 한마디 적고 갑니다.
2016-09-23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능력이 되는 범위내에서 주택을 마련하든 세를 얻든 해야 하죠.
부모님 능력대로 그냥 월세나 집을 더 줄여서 가시거나 하라고 단호하게 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제가 시집간뒤엔 부모님과 동생이 살겠지만, 그전까지는 저도 함께 사는집입니다. 그렇게 대차게 등돌릴수가 없네요
능력대로, 월세나 집을 더 줄인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