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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시 여윳돈으로 다가구 주택을 매매해볼까 하는데요...2

등록일 2017-02-13 10:28
조회수 1294

안녕하세요. 조용한 도시 대전에 살고 있는 에드워드입니다.

요즘 이자가 넘 낮아서 은행에 묶여있는 돈으로 다가구 주택을 매매하거나 아파트 매매 후 월세를 줘볼까 하는데

다가구 주택은 사실 건물이 비싸다 라는 생각 때문에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최근에 누님이 영종도에 다가구 두 동을 지어 세를 놓는걸 보니 [모두 내 돈으로 살 필요는 없다]라는것을

알게되어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다가구 주택을 매매하여 세를 놓는 다면 (월 수익-융자 이자)와 공실률 계산하는거 말고

내야 하는 세금이나 수리비 등 어떤 부대비용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가 원룸(월세는 쎄보이는데 방은 작고) vs 직장인 원룸(대학가보다 공실률은 적은거 같은데 월 수익은 좀 적은거 같구요)

어떤게 장기적으로 이익이 큰가요??? 요즘 월세 연말정산 되던데 그런거 감안하면 수익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초보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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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월세 부모님이 하셨는데
집 오래되면 수리해주는거 만만치 않고
별희한한사람들 많아 월세 밀리면 보증금 적으면 고생하고
원룸은 쪼개기 된집 사서 세놓으면
누가 고발할까 걱정되고 고발당하면 고생되고
일단 편하게 돈벌기는 안되더군요

공실적은게 장땡입니다
복비도 비싸요

2017-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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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입자 관리하기가 힘들겠죠?

조금 고생은 되겠지만 은행에서 놀고 있는 돈 보니까 어떻게든 투자를 해야 할거 같네요.

2017-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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