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입출식 계좌를 개설할 때는 계획을 이렇게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 MG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경우가 제일 입출식 상품 계좌를 만들기 까다롭다.
다만, 출자금을 내고 세금우대저축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속된말로 '꺾기'
성격으로 다수계좌개설 동의서 징구 後 개설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 위 2곳 의 상호금융은 지역제한 제도가 부활했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시/군/구/읍/면/동/리 에 따라 거부할 수 있다.

- NH 농·축협, Sh 회원수협 경우는 지역제한이 상대적으로 없으며,
개설방어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 상호저축은행 경우 큰 금융지주, 은행계로 흡수된 경우에는 방어가 있으나
외국계, 대부계의 경우는 개설방어가 덜하다.

- IBK 중소기업은행 경우 남자는 'IBK 나라사랑 Check' 의 정책때문에,
영업일 기준 20일 제한을 벗어날 수 있다.

대신, IBK 중소기업은행의 입출식 상품의 혜택적 상하관계로 본다면,
'IBK 나라사랑통장' 은 계륵일 수도 있다.

-
┌ KDB 한국산업은행 - KDB Hi 입출금 통장
├ 신한은행 - 한달愛저금통
├ K Bank - Dual K 입출금 통장
└ Kakao Bank - Kakao 입출금 통장

같은 경우는 비대면 계좌개설 신청 및 개설절차를 띄므로
(단, KDB 한국산업은행은 영업점 예약 방문형태)
계좌개설시 우선순위를 0순위로 잡아야 함.

- 증권사 비대면 계좌개설 경우는
영업일 20일 제한에 비껴있는 경우가 있으나, 절대적이지 아니함.

- Toss 주거래+ 계좌 경우는 실질적으로 신한금융투자 名品 CMA 계좌를
비대면 계좌개설 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며...
영업일 20일 제한에 벗어나 있다.

(대신, 기존 이용자 아닌 이상.. 보안매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차피 영업점 방문은 필요하다. Toss 거래만 할 것이 아니라면...)

- 증권사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영업일 20일 기준점에서 느슨한 편이나,
KB증권 처럼 깐깐하게 따지는 경우도 있다.

- 미래 ASSET 대우증권 & 한국투자증권 경우는
개설한 계좌의 Channel 에 따른 차별이 존재한다.

투자상품 거래만 할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CMA 거래를 할 것이라면 차라리 영업점 방문하는게 나음.

- 일부 증권사는 우회 방법이 존재하는데...
은행에서 만든 위탁계좌를 CMA 로 전환할 수 있는 Option 을 제공하는 경우.

다만, 은행 입출식 계좌와 증권계좌는 종속상태가 되며...
은행계좌를 해지할 경우에 같이 날아가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

은행에서 만드는 위탁계좌는 다수계좌 부분과 상관없는 경우가 많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Hi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

- 지방은행은 끝판왕(?) 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그 中 제주은행이 비교적 온건(?)한 편...

- BNK 부산은행은 SUMBANK 가 일종의 비대면 형태를 띄나
아예 진짜배기 부산은행과 달리 별개취급 하므로 유의...

- 우체국의 경우는 보편적으로 일반 지역/별정우체국은 개설방어가 심하고
오히려 지역총괄우체국 또는 거점우체국이 좀 나은편이다.

참고로, 서울중앙우체국이 의외로 개설방어가 덜한 편.

- 아예, 거래가 없다가 만드는 경우가 아니라
입출식 계좌를 추가하고 싶은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최소 납부꺼리 (GiRO) 하나 정도 가지고 가서
핑계거리를 만드는 것이 좋음.

단, NH 농협 및 KB 국민은 당일해지가 아니되던가 제약이 있음.
(융통성 있거나 행원을 잘 안다면 행원이 직접 다음날 풀어주기도 함)

- 계좌번호를 지정하고 싶은 경우에는 비대면 계좌개설이 아닌
직접 영업점에 방문해서 지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때문에, 다수계좌 개설을 하고자 할 경우에 계획을 잘 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