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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의 예금자보호 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업 종합금융사에 속하는 '우리종합금융' 경우는
별도의 인수합병이 발생하지 아니하는 限

발행어음형 CMA 판매가 가능하고 해당 CMA 는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보호 제도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MERiTZ 종합금융증권' 경우는
증권사 + 종합금융사가 합병한 형태로...

순수 종합금융사가 아닌 인수합병이 발생할 경우에
종금면허를 10년간만 유지가 가능토록 하면서
2020년 3월까지만 유효합니다.

때문에 아직은 'The CMA Plus' 또는 'The CMA 급여계좌' 같은
발행어음형 CMA 를 판매는 가능하고, 예금자보호가 가능은 하지만

2020년 3월이 지나면 해당상품은 강제로 다른 상품으로 전한되거나,
이미 비슷한 경험이 있는 元大(Yuanta)증권 경우 처럼 변종 상품을
내놓아야 합니다.

▶ 元大(Yuanta)증권은 원래 '동양증권' 이 전신으로...
CMA 를 가장 널리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영업하던 곳입니다.

하지만, 종합금융면허가 만료가 되면서 예금자보호 상품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나온 개념이...

증권사의 위탁자 예수금 계좌는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변칙적인 CMA 를 만듭니다.

그때 만들어진 상품이 'W-CMA 자동투자상품 미지정' 입니다.

다만,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의미 外
금리가 CMA 평균대비 낯으며, 이자 지급 시기도 늦는단 단점이
붙어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비슷하게는 NH농협(세종)증권 시절 끝물에
'해맑음 예보 CMA' 라고 출시를 했었는데...

NH 농협이 우리투자증권 을 먹으면서,
그 개념을 그대로 가져와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그 外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 RP 형
├ MMF 형
└ MMW 형

CMA 를 판매합니다.

위 상품들 모두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보호 제도를 받지 못하지만,
쉽게 말하면 급격한 경제적 충격이 발생하는 경우가 아니면 손해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 은행, 상호금융/저축은행, Internet 전문은행 (K Bank, Kakao Bank)
경우는 영업일 기준 20일 제한이 붙지만...

증권사들 경우는 그게 붙지 아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선경(SK)증권 - Syrup Wealth CMA 라던지
아님, Toss 주거래+ 계좌. 실질적으로 신한금융투자 名品 CMA 계좌
같은 경우가 있겠죠. (최근에는 20일 제한이 있다던가 그런데...
제가 만들 적에는 확실히 중복이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