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담보는 내가 부양하고 있는 유족을 위한 보장이지요.

그래서, 특히 자녀와 배우자를 위한 경우에는 자녀가 성년이 될 때 또는 자립을 할만할 때까지 더욱 필요한 보장입니다.

사망보장을 종신까지 보장하는(그래서 언젠가 반드시 보험금을 받게 되는) 보험을 '종신보험'이라고 하구요,

일정 시점까지만 사망보장을 유지하는 보험을 '정기보험'이라고 합니다.

종신보험에 비해 정기보험의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유족을 위해 가입하는 경우엔 정기보험을 위주로 하는 것이 부담하는 보험료 대비 보장이 큽니다.

종신보험의 경우는 유족이 부담하게 될 상속세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때(6개월 내 현금으로 납부해야 하므로, 특히 현금자산이 아닌 부동산, 사업장 등을 상속하게 되는 경우) 상속세 납부재원 마련 목적으로 가입하거나,

위와 같은 목적은 아니지만 일정액의 장례비용 등 마련을 위한 경우에 가입하는 것이 대체로 적정할 것이지요.

납입 기간 얼마나 햇나에 따라 방향 성은 달라집니다

종신보험에 다른 특약도 있긴 있지만 사실 주보장이 죽고 나서 받는 거라 나한테 별로 쓸모가 없어요.

보상은 보상인데 혼족이면 내가 득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나 친적이 받지.

저는 진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게 종신보함 가입입니다.

살면서 혜택 받는 보험이 최고에요.

그리고, 종신보험은 설계사와 보험사 주머니로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해서 해약하면 환급금이 반토막 납니다.

빨리 없앨수록 좋지만, 만기 가까이 돼서 없애면 수 천만원을 날리게 되죠. 보험사, 설계사 개꿀

해약환급금 알아보세요. 욕 나올겁니다.

아마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될 수도 있는데..

아무튼 종신, CI 이런거 들어간 보험은 쳐다 보지도 마세요.

내가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받을(줄)만한 마땅한 사람이 없다면, 해약환급금 요율을 찾아보시고 결정하면 됩니다.

만기시 이율확인 하시고 연금형식으로 받는 종신보험으로 가입 하면 돼요 종신보험이 이율이 좋아서 이런식으로 많이 돌리던데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답변은 달라지게 됩니다.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보험가입이라면 주계약 사망보험금 위주로 종신보험을 가입하셔야 합니다.

만약 본인을 위한 보장성 보험을 준비하실 생각이라면 일단 보험증권 분석부터 먼저 받아보세요~~

감액완납제도등을 활용한다면 기존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도 보험료는 절약하면서 효율은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