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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극 - 스토리는 어디서 본 듯한 흔한 스토리입니다. 야쿠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게임도 빠져드는데 너무 미화했긴 했습니다. 난이도 보통으로 해도 저같은 발컨도 엔딩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용과같이 극은 할만하다해서 저번에 세일해놓고 이번에 엔딩봤습니다. 플탐은 50시간 아래입니다. 잡다구리한거 하다보면 시간 훌쩍 갑니다.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 가격인하하고 CD로 사놓고 용과같이 끝나고 엔딩봤습니다. 한방에 가면 플탐 10~15시간정도입니다. 아주 긴 영화 한편 보는 정도입니다. 초반에 컨트롤만 익히면 점점 빠져듭니다. 스포없이 했는데 만족합니다. 10시간짜리 영화 한편 본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둘 중에 하나만 추천하라면 디트로이드 추천합니다. 용과같이는 리메이크했다고 해도 10년된 작품이라... 그래픽이 몰입도를 어느정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데, 디트로이드가 그런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엔딩이 여러개인 작품이라 여러번해도 안지겹겠네요. 영상 스킵이 안되서 어느정도 게임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면 다시 해볼만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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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트로이트 요즘 하는중인데
근래 공짜로 풀려서 한 게임 중 제일 몰입도 높고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