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포럼 입니다.

운동 게임 비교 링피트 vs 피트니스 복싱

운동을 꾸준히 못하던 사람입니다.

특히 헬스 끊고 일이주 나가고 안나가기를 반복...

지난 10월말에 산 링피트가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일단 게임이 너무 재밌습니다. 운동에 RPG를 섞어놓은 정말 게임을 하는 느낌이라

매일매일 죽어라고 했던거 같네요.

결국 마지막 월드 중간 정도까지 하고 질려서 팔아버렸습니다.

피트니스 복싱은 이번 설날 할인할때 DL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게임은 링피트에 비해 빠져드는 요소는 적습니다. 그냥 음악 게임이라고 보면 되구요.

다만 같은 시간을 운동했을 때 링피트 대비 칼로리 소모는 훨씬 심합니다.

45분 정도에 400칼로리?

그리고 이 게임은 그냥 쉬엄쉬엄하면 안되고 상대방이 맞으면 정말 아프겠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세게 휘둘러야 합니다.

지금은 크로스핏 다니면서 피트니스 복싱으로 유산소 대신하고 있습니다.

첫 입문은 링피트로 나중에는 복싱으로 보조하면서 운동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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