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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원작이니 만큼.. 휴대기에나 어울릴 게임이지 싶습니다.
티비에 연결해서 무선 콘트롤러로 움직이면.. 반의 반박자 늦게 움직이는 경향도 있고
(usb연결해서는 안해 봤네요. 집에 가면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굳이 큰 화면이 의미가 없는 화면 구성이라..
눈은 좀 아프지만.. 스위치의 디스플레이로 게임을 하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라면 모바일로 나와도 되었을 구성인데..
콘솔장사하는 닌텐도라 뭐 그럴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생각됩니다.
게임 내용은 나무랄데 없습니다.
각종 미니게임과 퍼즐에 액션을 조합해 게임을 진행해 가는 젤다의전설 기본에 충실합니다.
작은 맵에서 내용이 진행될수록 능력을 이용해 갈곳을 늘려가며 섬을 수색하는데
그런데 한번 에러 플레이를 하면 되돌리기 힘든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던전을 클리어 하면 메인슬롯 3개를 이용해 저장하시고 기본적 플레이는 자동저장에서 로딩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노말 모드 하드 모드 2가지가 있고요.. 노말 모드는 말그대로 노말하게 할만 합니다.
보스도 안어렵고 금방 죽네요..
하드모드에는 뭔가 크게 달라지는 내용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노말하고서 하드모드를 억지로 클리어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말에 달리신분들은 벌써 엔딩 보신분도 계시겠네요.
컴퓨존에서 57,000원 구입했습니다만..
젤다 팬이시어도 야/숨처럼 오랫동안 플레이하기는 좀 거시기 해서
아직 구입 안하신 분들은.. 조금만 참으시면.. 중고 매물 많이 나올것으로 보이니 조금씩만 참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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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이란걸 처음 접해본 여동생은 그냥 깨버렸던 게임이죠.^^;;
그 기억때문에 구입은 안했는데..
노멀모드 난이도는 분명히 많이 쉽긴 할 겁니다. 저도 길을 못 찾아서 포기했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