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바선생인가 보네요
아메리칸 바 티쳐인듯?
내가 어릴적부터 바퀴벌레를 너무 무서워했는데 이 넘은 너무 크니까 현실감도 없더라.
아내가 같이 있어서 의연한척하며 잡았지만... 속으론 너무 너무 소름끼쳤음.
여지껏 살면서 딱 1마리 봤음.
날아다니는 바교수님 만난적이 있는데......보자마자 씨@발@이라는 말이 튀어나옴
몇 년 고생하다가...
그 집이 경매로 팔림....
아파트 바퀴벌레가 싹 사라짐...
바선생이 빌라동 전체에 없어졌다는 후기 생각나네요.
영화 "미믹" 보세요 ㅎㅎㅎ
바퀴는 특유의 포스가 있음...
동남아 바선생은 3보이상 비행인데.....
한국보다 몇배 더 큰데 파다다다닥 하고 무조건 비행임.
창문 열어놓으면 외부에서 3마리가 탁탁탁 하고 편대로 들어와서 붙기도 함
시골 우리 할매집에서 낮잠 자는데 목 뒤가 간질간질 거려서 별생각 없이 툭 쳤는데 진짜 십오센티는 되는 지네가 꿈틀꿈틀.. 진짜 비명지름
속에 지네 들어가 있을때가 종종 있어서ㅋ
제주도 여행갔을때 어머니께서 주무시다가 악~~하고 비명 지르시길래 달려갔더니 손목에 지네가 팔찌처럼 둘러져 있더군요 다행히 별탈없이 넘어가긴했는데 아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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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바선생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