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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트리플에이 구속 정리6

  • 얄리얄리
  • 등록일 2015-03-16 08:15
  • 조회수 1375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97055600521749008
2014.04.09 데뷔전
구속이 87마일(140㎞)

http://osen.mt.co.kr/article/G1109848615
2014.05.10 첫 승
직구 최고 구속은 90마일(145㎞)이었고 대부분 80마일 후반대
체인지업의 위력은 좋았다. 대개 75~78마일(120~125㎞)
슬라이더는 83마일(134㎞)

http://osen.mt.co.kr/article/G1109858325
2014.05.22
직구 최고 구속은 90마일(144.8㎞)
슬라이더 또한 80마일 중반대까지 형성

http://www.dailian.co.kr/news/view/439499/?sc=naver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935239
2014.05.27 첫 퀄리티스타트
직구 최고 스피드는 91마일(약 146㎞)까지 나왔고 경기 중반인 5회에도 90마일(145㎞) 가량을 유지

http://sports.mk.co.kr/view.php?no=877121&year=2014
2014.06.11 3승 실패
패스트볼은 주로 80마일 후반에 머물렀고, 5회 최고 구속 90마일

6월~7월 어깨 부상으로 기록이 거의 없음

http://osen.mt.co.kr/article/G1109909104
2014.07.20 복귀전
직구 구속은 80마일 후반대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08/06/20140806002492.html?OutUrl=naver
2014.08.06 패전
직구 최고 구속은 90마일(145km) 전후, 슬라이더의 최고 구속은 84마일(135km)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5497833&cloc=
2014.08.10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90마일

http://osen.mt.co.kr/article/G1109932481
2014.08.18
직구 최고 구속은 90마일(145km)을 약간 상회



http://sports.donga.com/3/all/20141123/68117180/3
2014-11-24 윤석민의 시즌 후기
슬라이더는 130km 후반 겨우 나왔던 것 같다 (평균은 130초반대겠네요)

http://sports.mk.co.kr/view.php?no=101728&year=2015
2015.01.31 2015년 전망 예상 글
2014년의 평균구속도 90마일을 넘지 못했다 (직구 구속 이야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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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만 찾았는데요

시범경기 (3월)에서는
140대 중반의 직구 + 130 중반의 슬라이더

4월에는 확실히 구속이 나빠서
140의 직구 + 130의 슬라이더

5월에는 좋아져서
140대 중반의 직구 + 130 중반의 슬라이더

6월에는 조금 나빠져서
140대 초중반의 직구

6~7월 일부 부상

7월에는
140대 초반의 직구

8월에는
140대 중반의 직구




시즌 전체를 통틀어서는

직구 90마일은 못 넘겼다는 것을 보니
142정도의 직구 구속 쯤 나오겠네요
매월 기록 보아도 그럴 것 같고요

140후반이 직구 최대치였고요

슬라이더는 최대 130후반, 평균 130초반


직구하고 슬라이더가
한국 시절보다 3~5킬로 정도 느렸고
직구는 142, 슬라이더는 133 정도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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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aseball&page=1&divpage=85&no=429992
pin-ups님이 적으신 글에 나오는
윤석민이 3월 15일에 말한 아래의 발언은
사실 작년에 미국에 있었을때 직구가 136~138km 정도 나왔었다. 그런데 오늘 146km까지 나와서 나도 놀랐다

윤석민의 이야기는
2014년 3월 말 ~ 2014년 4월 중순의 구속 (개막 직전과 직후) 같습니다
그때 기록은 130중반~140 이기는 했으니까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aseball&page=1&divpage=85&no=430013
로얄그지님이 적으신 글의
시범경기와 스캠은
3월 초반~중반인데
영상처럼 140대 초반~중반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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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나
경기 기록을 보면


3월에 합류가 늦었는데도
140대 초~중반을 기록할 정도로 갑자기 무리해서 던지다가
(우천취소가 몇 번 있어서 등판 일정도 좀 밀림 처음이니 보여주어야 하는데 보여 준 것이 없으니)

4월에 훅 가고, 그로인해 기록이 나쁘자

5월에 기록을 올리기 위해 무리하다가 (기록은 좋아짐)

6~7월 부상 당하고

8월에는 부상으로 인한 휴식 때문인지 or 구원으로 전환 때문인지
다시 구속이 올라가는 형태입니다


트리플에서 늦게 시작해서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조급한 느낌을 가지고
활동하다가 훅 간 느낌을 살짝 받네요



이상
윤석민 140km 이야기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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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고슴도치v
올해는 준비는 예년보다 잘 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원하던 무대는 아니지만 잘해주길..
2015-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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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얄리얄리
올해 기록이 궁금하기는 해요
잘할지 못할지
2015-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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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평생백수네
류현진이 메이저 바로 가서 성공하자
아마 윤석민도 비록 마이너로 출발하지만 바로 메이저로 올라갈거라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한 듯요.
코리안리거 한명 더 늘길 바랬는데..
2015-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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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얄리얄리
찾아보면
첫 번째 볼펜 피칭이 2월 중순
두 번째 볼펜 피칭이 2월 말인데요
3월초에 140대 중반이 나올만큼 무리했었죠
거기다 익숙한 환경도 아닌데요

그러다
3월 말부터 훅 가고

시즌 초에 보여준 것이 없으니
보여주어야 된다고
5월에 무리하다

6~7월에 다시 훅 가고

이런 패턴이네요
2015-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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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염경엽
공은 좋은 선수인데
심적으로 준비가 안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2015-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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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얄리얄리
급하게 가긴 급하게 갔죠
2015-03-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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