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늦은 소통에 대해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회사가 EPH커뮤니케이션즈 인데 전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있네요.앞으로 적극적인 소통으로 만회토록 하겠습니다.코리아볼닷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사구를 포함 코리아볼닷컴 콘텐츠에 대해회원여러분들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2012년 1월3일 사사구를 시작으로 시작된 코리아볼닷컴은야구에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출력을 인정받아 그해 XTM 워너비를 제작하게 되었으며작년까지 3년동안 이어졌습니다.
보시면 아셨겠지만 XTM의 출연자들과 코리아볼닷컴 출연자들이 몇몇을 제외하곤 많이 겹쳤던 게 많았습니다.
이숭용위원도 사사구 출연을 계기로 XTM의 해설위원이 되었던 케이스였구요.연상은 아나운서를 비롯
김민구, 신일, 이승종, 윤영주 캐스터등코리아볼닷컴에서 갈고 닦은 식구들이 XTM에서 많은 활약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코리아볼닷컴과 XTM (CJ) 과는 콘텐츠 공유도 같이 진행하였으며여러모로 같이 해왔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코리아볼닷컴이 CJ 계열사라는 오해도 있었습니다)그러나 이번 중계권결정과 더불어 코리아볼닷컴도 많은 영향이 있었습니다.XTM이 중계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 코리아볼닷컴의 동력이 그만큼 사라져 버리게 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XTM에서의 워너비 제작과 중계관련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서 생긴 수익의 100%를코리아볼닷컴에 그대로 투자하였으며 지금의 커머스 시스템까지 만들게 된 것입니다.언젠가는 이러한 관계가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는 생각에 빨리 준비를 한 것이지요.그래서 사사구에 대한 입장표명이 늦어졌던 것입니다.
사사구에 출연하시는 출연자 분들이 어느 채널에 소속되느냐에 따라 사사구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지요.모든 출연자들의 소속 결정이 어제 모두 최종 마무리가 되었기에 오늘이나 되어서야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앞으로 코리아볼닷컴은 완전한 독립체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사실 그전엔 인터넷 콘텐츠라는 특성과는 다르게 일반 방송매체의 성향이 강했던 것이 사실입니다.할말 못하고 넘어가는 비겁한 방송이었다라고 볼 수 밖에 없었죠완전 독립매체로 바뀌는 상황에서는 좀 더 회원들께서듣고 싶고 보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중계권 결정이 늦어진만큼 새로운 코리아볼닷컴의 준비도많이 늦어진 상태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현재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협찬도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리아볼닷컴은 앞으로 유투브, 팟캐스트, 아프리카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도 인사를 드릴 예정입니다.또한 코리아뮤직닷컴을 통해서는한국의 음악을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예정에 있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코리아볼닷컴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그동안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 거듭 올립니다.새로운 소식으로 빠른 시간안에 찾아뵙겠습니다.
PD 마부스입니다.독립매체로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기존의 임용수 캐스터, 이효봉 해설위원, 이용균 기자는사실상 멤버로 진행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현재 매이저매체로 간택(?) 받지 못한 멤버들로 구성할 예정인데회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http://koreaball.com/bbs/view.php?bbs_num=10014604&l_cd=1050&m_cd=1100
http://koreaball.com/bbs/view.php?bpage=1&searchstr=&l_cd=1050&m_cd=1100&bbs_num=10014613 |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