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뀌는것들27
- 등록일 2016-02-02 09:20
- 조회수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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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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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폐지되나요?
패밀리회원 가입하면서 아이들과 여러가지 이벤트 참여하는 재미가 참 좋았는데요. 많이 아쉽네요. 뭐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원정 응원단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내야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올 시즌은 정말 광클만이 ...ㅎ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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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에 같은 내용이 있었네요. 제글은 삭제해야할 거 같습니다. ㅎㅎㅎ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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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료회원 문제
- 프로구단이라면 객단가를 높이거나 충성심 많은 고객 확보(구매력을 갖춘 팬들)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최근 한화구단의 행보를 보면 국내 그 프로구단과 견주어 봐도 위의 것들을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유료회원을 없애는 것은 좀 실망스럽기는 합니다. 유료회원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유료회원의 가입비를 높이거나, 유료회원의 숫자를 조정하는 방법등으로 접근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고작 3만원짜리 유료회원이 아니라 더 많은 가치를 지불해서라도 유료회원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충성심있는 팬들에게는 충분히 실망스러울 수 있는 행보아닐까요? 2. 1루내야로 응원단 이동은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잠실과 대전을 주로 다니시는 분이라면 동의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응원의 열기가 잠실이 더 좋습니다. 대전은 외야로 가버리면서 한화팬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기기는 좀 어렵지 않았나 생각도 했었어요. 게다가 보루라기가 외야로 간다니 그것은 더할나위 없는 행복!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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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이없어지는거에 대해 실망하고 욕하는 이유가 전부 선예매가 안되서 라고 합니다.
다불만이 선예매 없어지는거에 대한 불만이구요 구단에서는 더많은가치를 지불해서라도 유료회원들이 가지고 있던 이벤트참여나 이런것들을 돈을 지불안하고 모든이에게 공평하게 진행한다는 취지 입니다. 모든팬들에게 공평하게 예매하게하고 공평하게 이벤트참여 할수있는 기회를 주고 바빠서 한시즌에 두어번 가는 팬들은 팬아닌건가요... 이벤트들을 유료회원들만 참여가능하게 해놨었는데 이젠 공평하게 일반회원들도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충성심있는 팬들이라면... 시즌권 구매하면되지않을까요?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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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얘기하지만 구단의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팬들이 계속적으로 구단에 돈을 쓰게 해야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삼성의 새로운 시도가 주목할만한 것이구요. (넥센은 말할 것도 없고). 프로야구가 재벌들의 펫스포츠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면 구단 자체의 자생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 크보에서도 유료회원은 점차 늘려가는 추세입니다. 그게 당연히 옳은 방향이라고 보구요. 만약 유료회원의 선예매가 일반회원들에게의 공분을 사게 했다면 유료회원의 선예매 혜택을 제외하고 진행하던가, 아니면 아예 유료회원의 가격을 크게 높이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작년 3000명이었던 유료회원의 수를 대폭 감축하거나 하는 \"다른\" 방법으로 유료회원을 모집하는게 더 옳은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거죠.
그리고 시즌권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실 올해 한화이글스 정도의 팀에게는 시즌권은 팔리면 팔릴 수록 남는 장사는 아닐겁니다. 시즌권의 특성상 당연히 할인이 많이 들어가게 마련인데, 시즌권이 오히려 구단의 수익률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당 좌석은 일반티켓을 팔지 않기 때문이죠.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건 올해 시즌권은 무조건 작년보다는 많이 팔릴겁니다. 충성도있는 팬들이 갈곳은 이제 시즌권 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이제 소외받는 건 대전에 살지 않는 수많은 충성도 있는 한화팬들이네요. 아무리 구단에 돈을 쓰고 싶어도 시즌권은 살수 없는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생각하는 건 작년에 있었던 saturday 11같은 토요권정도일텐데 지금 일련의 구단 방침을 보면 이런것도 없어질거 같은데.. 이제 대전 직관은 포기해야하나 보네요.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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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서도 선예매양이 8장에서 2장으로 줄이는 방안도 생각했었고
아예 선예매를 없애는 방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족단위로 오는사람들은 2장으론 의미가 없어져서 마찬가지로 2장은 일반회원과 같이 예매를 진행해야하는데... 그부분에서도 오류가생기고 아예 선예매를 없애는 방안도 있었지만...누가 가입할까요;; 유료회원은 선예매 제외하면 이벤트참가 뿐인데... 이벤트참가도 그렇게 인원이 많이참가 할수있는것도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저런결정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주말권 이나 토요일권 은 그대로 있을거구요 저도 토요일권 구매예정입니다 시즌권 할인 그렇게 ㅎ 큰차이는 없어요 금액면에서 한 2~3만원차이 유료회원 티켓2장 타월 무료로 주는것과 비슷할듯합니다. 누가 가입할까요;; 유료회원은 선예매 제외하면 이벤트참가 뿐인데... 이벤트참가도 그렇게 인원이 많이참가 할수있는것도아닌데 말이죠... 시즌권도 양이 정해져있어서 ㅎ 더많이 팔리고 적게팔리고 그런거 없을겁니다 ㅎ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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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불패!
보루라기는 성대결절이라도 좀...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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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제 시작할때 부터 매년 가입자로써는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유료회원제 시작은 처음에 2만원 내면 평생 이글스 회원이 될수 있다고 홍보 하면서 시작됐죠~ 그런데 그 다음해에 부터 해마다 유료회원을 모집했었고 김태균,박찬호 선수가 합류하면서(2012년) 유료회원 가입비가 3만 5천원으로 오르더군요. 그리고 작년까지 이어져 졌죠~ 3만5천원 가입비에 하루전 선예매,내야석 티켓2장,타월 1장,내야,외야 지정석 예매시 천원 할인,이글스한마당 참가 특전. 그리고 막상 쓸모는 없지만 회원 가입 하면 발급하는 회원 카드도 저 같은 팬들한텐 좋은 수집품이었습니다. 유료회원은 시즌권 사기엔 야구장 자주 갈수 없고 그렇다고 1년에 2~3번 가는건 아니기 때문에 가입하는건데 없어진 부분은 아쉽긴합니다. 시즌권도 엘지 처럼 다양하게 팔면 좋은데 작년에 그나마 다양했지만 올해는 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작년에 선예매 제도가 그렇게 악용하는 놈들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또 패밀리 회원이나 레이디회원 같은 제도도 없어지는것도 아쉽네요. 라이트 팬들도 중요하지만 충성심 높은 팬들도 중요한데 말이죠~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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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로 옮기면 예매하기 더 힘들어 지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