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 실망할 때 미래에 희망을 가져야죠.12
- killerbee
- 등록일 2016-04-09 22:38
- 조회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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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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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에프
지나가는 롯데팬인데요..
심수창 롯데에서 부활한적 없는데요.. ㅜㅜ 나이 36세, 방어율 6점대 중간계투진이었어요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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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어리
애초에 초반부터 선발 로테이션 정확히 안짜고 간것도 엄청난 문제고
지금 나오는 선발들 로테이션 휴식 제대로 하지도 않아여..송은범 송창식 죄다 몇일전 선발 땜빵할려고 불펜에서 몸풀던 선수들이에여 누구하나 선발중에 5일 또는 4일 제대로 된 휴식없이 나오라면 나오고 몸풀라면 풀고 그렇게 지금 반복되고있어요 컨디션 망이죠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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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코멘트
hahahoho
2016-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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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카도
결과론을 볼 때, 연장 가서 지고 1점 차로 진 경기에서 계투 투입 안 했다면 역대 최악의 감독이라며 욕하셨을 것 같은데요. 초점을 잘못 잡으셨어요.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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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코멘트
hahahoho
2016-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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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카도
그렇게 길게 끌고 가줄만한 투수가 마에스트리, 송창식 정도입니다. 이 두 선수는 가급적 길게 끌고 가려고 했고, 구위가 확연히 떨어진 게 눈에 보인 시점에서 교체를 했고요. 몇 회에 교체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선수의 상태가 중요한 거죠. 이건 작년에 니시모토 투코가 볼을 많이 넣으라고 가르친 게 크긴 한데, 조인성이 자꾸 풀카운트로 몰고 가는 리드를 하는 게 주요한 원인이죠.
그리고 다른 선수들은 계투용으로 준비를 했거나 신인들입니다. 김재영 같은 경우 불안요소가 있었기에 미리 백업 준비를 했고 결국 멘붕하고 계속 헤매니까 교체한 거고요. 현재 부상 및 2군에서 기량 회복 중인 선수 중에 선발감들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다른 팀들은 선발 야구하는데 왜 한화만 안 하냐며 덮어놓고 비난할 게 아니라 선발 투수감과 계투감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를 봐야죠. 현재 작년에 선발하던 투수 중에 송창식과 김민우 남았습니다. 송창식은 3-4회 버티는 게 보통이고 김민우는 아직 기복이 심합니다만 그나마 남은 선발들이 2명 뿐이에요. 여기다 2명 더한 게 송은범과 마에스트리입니다. 송은범도 선발을 못 버티고 있고, 마에스트리는 계투만 하다 보니 체력이 약해서 100구가 한계였고요. 그래서 계투용으로 다듬은 선수들을 선발 올려 경기 운영하는 거죠. 5선발이 아니라 5계투입니다. 선발감과 계투감 투수의 자질도 다르고 스캠부터 준비하는 과정도 다릅니다. 근데 배영수, 로저스, 이태양, 안영명, 심수창, 1군 선발로 넣을 선수들만 5명이 지금 2군에 있습니다. 매우 편중된 투수 보직 공백 상황이라 작년보다 심각해요. 다들 우승이다 뭐다 하며 설레발 떠시는데 4월은 4할 승률로 생각하고 보셔야 하고 5할이면 매우 잘한 겁니다.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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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농구
선발이 약한걸 알면서도 투수들에게 일정한 선발 로테이션을 안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몇일전 선발하던 투수가 불펜으로 나오고 토탈야구는 단기전에서나 하고 약한 선발진이어도 확실히 보직 정해주고 컨디션 관리 했음 좋겠네요
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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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탈 / 원래 타팀입장에서 보면 잘한게 크게 보이죠. 근데 심수창이 마구잡이 기용되서 ...
핑구어리 / 애초에 초반부터 선발 로테이션 정확히 안짜고 간것도 엄청난 문제고 지금 나오는 선발들 로테이션 휴식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