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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6 - 10 - 28 ~ 11 - 06
◇ 개최지 - 멕시코 (몬테레이)
◇ 23세 이하 대표팀 명단
▶코칭스태프 : 장채근 감독(홍익대), 남재욱 코치(제주국제대), 박치왕 코치(국군체육부대), 고천주 코치(송원대)
▶투수 : 변진수(경찰), 임서준(NC), 이승진(국군체육부대), 최채흥(한양대), 윤중현(성균관대), 류희운(kt), 임지섭(국군체육부대), 박정수(경찰), 전상현(KIA), 정성곤(kt), 박세진(kt)
▶포수 : 김준태(롯데), 나원탁(홍익대), 주효상(넥센)
▶내야수 : 이성규(삼성), 정현(kt), 이태훈(홍익대), 심우준(kt), 김태진(NC), 황대인(KIA)
▶외야수 : 홍창기(LG), 이우성(두산), 원혁재(홍익대), 배병옥(kt)
제가 응원하는 팀인 기아에서는 박정수, 전상현, 황대인이 뽑혔네요.
저번 U-21 임기준, 김윤동, 문경찬 혹사 악몽이 떠올라서 2군에서 많이 던진 정수는 빼고 싶은데..
장채근 감독이 혹사를 안 시키길 바라는 수 밖에 없겠군요
이 쯤에서 다시 보는 U-21 이정훈 혹사
1일차 김윤동 88개 (이수민 불펜 31개)
2일차 문경찬 93개
3일차 임기준 133개
프로구단 차출거부·심판 편파판정 등 속앓이
21세이하 세계야구선수권 예선통과에도 걱정
이 감독이 가장 신경을 쓴 9일 대만전은 에이스 임기준이 6.2이닝 동안 133구를 던져 말이 많았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정말 낼 투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와일드카드로 23세 이하 선수를 5명 보강했음에도 기존 프로구단들의 소극적 태도로 차출부터 고전했다. 아마추어 선수 배려 차원에서 엔트리 24명 가운데 대학선수가 10명 할당됐는데 아무래도 프로 2군 선수들보다 못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프로 2군 출신 대표선수들도 퓨처스리그가 끝나고 한참 후 소집이라 몸이 안 만들어졌다.
4일차 김윤동 110개
5일차 이수민 85개
7일차 문경찬 85개
8일차 임기준 114개
9일차 김윤동 ???개 (4.1이닝 5실점 2자책) [100개 내외 추정]
10일차 이수민 9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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