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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련 뺏긴 삼성 안방구성, 신예 육성+최경철 영입3

삼성은 이정식의 은퇴, 이흥련의 군 입대 등으로 이번 보상 선수 지명과 관계 없이 그의 영입을 추진해왔다. 이지영을 제외하면 포수진에 1군 경험이 거의 없기에 내린 결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리빌딩을 한다고) 나이 많은 선수를 무조건 제외하는 것은 아니다. 최경철은 학구파 스타일의 선수다. 이지영이 있지만 그 보다 훨씬 베테랑인 최경철의 조언은 또 다를 수 있다. 최경철이 합류한다면 백업으로 활약하면서 젊은 포수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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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V카멜
어짜피 최경철은 백업에 백업 또는 그 백업에 백업정도로 데려온 거겠죠
이흥련의 빈자리야 보상선수가되던 안되던 나는상황이니
새 얼굴이 등장하길 기대해봐야죠
2016-1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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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레전드양신
이흥련 시즌말 말도 안되는 수비능력만 봐도 그리 신뢰가는 선수 아닙니다. 갭파워는 어느정도 보였습니다만 김민수 포함 2군에 포수가 2명 있어서 그렇게 최악의 상황은 아닙니다.

물론 이원석 왜 영입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용병을 1순위로 두고 내년구상을 해야지 용병을 2순위로 두다니 멍청할 뿐입니다.
2016-1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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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rExtra
최경철이 이지영 백업이겠죠. 백업에 백업 둘만큼 포수 안많아요
2016-1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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